안녕하세요...잘 살고(?)계시죠?오랜만이네요...이렇게 글로 인사하네... 전에는 같이 쏘(?)고 했는데...아이의 아빠로서의 고민이군요...아이로부터는 일정기간 격리 시키는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 어차피 아이라 만져서 좋을것은 없잖아요...안전한 채색재료를 쓴 콤포도 아닐테고, 아이 입에 들어가 삼키지 않더라도 침묻은 손으로 만졌다가 그 손을 입으로 빨면 또 좋을리 없고요...일단 책장을 구입해서 쌓아두는 방법뿐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맨 아래단은 무슨 짐으로 막아 놓고...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신 게임 수를 추정해볼때 쉽지 않은 제안인것도 분명합니다.어쨋든 일정 공간에 두고 그 공간의 낮은 부분을 근접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반가워요 형님도 잘지네시죠? 가끔씩 다다에 형님글 올라오는거 봤어요 ㅎ애기가 어려서 게임도 못하는데 참 고민이네요역시 격리 시키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둘째 좀 클 때까지만이라도 그래야 할까봐요 ㅜㅜ

안녕하세요...
잘 살고 계신거같아 보기 좋습니다 ㅎㅎ
저는 아이가 셋이지만 (9살 6살 4살) 벌써 이리 시간이 흘렀네요 ㅋㅋ
게임보관은 옛날과 마찬가지지만 그런걱정은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요즘 4살짜리(28개월)인 세째가 휴고를 자꾸 꺼내서 유령게임하자 하는거말고는....

민샤님 반가워요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흘 벌써 첫째가 9살이나 됬군요 첨 뵜을 때는 걷지도 못했는데 ㅎㅎ일단 막내가 게임하자고 하는거 부럽네요 ㄷㄷㄷ

아이 구강기 끝나기 전까지는 손 안 닿게 하는 방법뿐이 없는듯하네요.

그냥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