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병으로 자신의 카드를 지목 당해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럼 거짓말 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러브레터는 누군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면 기본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게임이거든요^^;;;;

블러핑게임이 아니니까요...거짓말하는 사람과 게임하지 말라고 쓰여있지 않았나요?

백작부인도 거짓말하면 안됩니다;;

이 게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되면 게임 성립이 안됩니다.

경비병의 능력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추측하여 맞추면 상대방의 카드를 버려 게임에서 지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지목당한 상대는 상대방이 내 카드를 맞췄다면 그 즉시 카드를 버리고, 게임에서 패배합니다. 경비병은 경비병을 지목할 수 없으며, 사제(2)부터 공주(8)까지 지목가능합니다. 자신의 카드를 보여줘야하는 것은 사제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러브레터는 블러핑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없습니다.이렇기에 백작부인-왕(왕자)의 특수룰의 경우도 당연한거지만,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백작부인을 버렸다면, 그 사람의 손에 쥔 카드는 왕 or 왕자 or 공주 뿐이겠죠. 간혹,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백작부인을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 초반에나 가능하지, 게임 막판이 되면 결국 높은 숫자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기므로 그럴 사람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