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인 스테디 셀러인 잠보/아샨티는 제가 재미가 없었네요.. 흑

타르기 추천 해봅니다.하다가 질리면 중앙카드 몇장을 앞이 안보이게 뒤집어서 하는 변형률로 하시면 또 재미가 더해집니다.룰설명 쉬우면서도, 전략이 있고, 리플레이성이 있습니다.루미큐브는 거의 모든 보드게임 첨접하는 분들이 다 좋아했구요. 심리전, 눈치보기 이런게 취향이시면 화이트채플도 추천합니다. ( 휴대는 불편 ) 주사위 좋아하시면 미니빌도 추천합니다.확장 모두 다사는건 필구구요.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는 기본 카드만 가지고 감익히고 확장 넣으셔야 합니다.저도 잠보/아샨티는 너무 번잡한 느낌이 들어서 한판 해보고 바로 방출했습니다.

파미글리아, 인지니어스, 바벨, 타임스퀘어, 벌룬컵 추천드립니다. 

안드로이드 넷러너를 추천합니다.

넷러너는 1에서 거의 준 탈락감인데요..ㄷㄷ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게임들 모두 검색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져주기 쉬워야하는건 아무래도 카드가 포함된 카드여야겠죠.. 자이푸르도 딱이긴 합니다만 몇번하다보면 상대패가 먼지 딱 보이는데 일부러 져주려고 하다간 들통날수도 있죠 (와이프분이 머리가 좋으시다면..) 패치워크는 모든게 공개니까 져주는게 자이푸르보단 다소 어렵구요. 제가 추천하는 게임은 1,2번을 완벽히 만족시킬 게임인 "피냐타(구 벌룬컵)" 입니다.상대 카드가 공개되기 전까진 절대 카드를 유추할수 없는게 그 이유고여..충분히 져주려면 요리조리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 가능합니다. 상대의 희열을 위해서 일부러 2번 메달 획득후 3번을 내리 상대에게 메달을 주게해 역전승의 희열을 맛보게 할수 있을정도로 딱인 게임입니다. (단점은 이렇게 하면 이게임만 하자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남자 입장에선 다소 밋밋한 숫자놀이 게임이지만 여자들이 꽤나 좋아하는 관계로 접대용 게임일수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ㅎ)

저는 특이하게도...1. 스플렌더 : 견제를 조절할 수 있고, 거의 없을 수 있고, 티어 오르는 타이밍을 조절하면 승부조작 가능2. 트레인즈 나 도미니언 류 : 덱빌딩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고를 경우 상대가 눈치채기 힘들다.3. 카후나 : 액션이 간단. 당해줄 수 있다.의외로 주사위는...상대방이 안터지고 제가 터질경우..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몇가지 생각이 나지만 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