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글화 통출력해서 플텍에 집어넣기를 선호합니다. 가끔 원문으로 명확히 할때 좋더라구요.다른 방법으로 부분한글화는 잘라서 재접착풀로 한글화 프린트된 종이의 뒷면 한 군데나 두 군데에 살짝 콕 찍어 바른뒤에 잘 맞춰서 붙이고 플텍에 넣는 방법을 좋아하구요.. 나중에 뗐을 때 재접착풀자국이 싫어서요.카드 코팅하면 나중에 코팅 옆구리 터지기 시작할 때 되어서 벗기면 다 찢어집니다.커팅은 칼이 제일 빨랐어요. 요령있게 세로로 칼집내고 윗부분은 안 자르고 남긴뒤에 오징어 자르듯 순서대로 자르면 가위보다 훨씬 빠르고 편한거 같에요.가정용 작두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제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종이가 물리는 경우도 많고

헉, 코팅 벗길때 카드랑 붙어버려서 찢어지나요?A4코팅할 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요. 그 코팅 부분 가장자리(보통 종이 두께때문에 굴곡-뜨는 면- 생기는 그곳요) 쫙 칼로 그어서 빼내면요. 코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추가로 고민할 거리가 생겼군요.

접착력이 좋으면 안됩니다;;애초에;; 원본 카드가 손상되거든요.풀의 경우는 재접착풀이라고 접착력이 매우 약한 녀석을 많이 쓰고요.라벨지의 경우는 리무버블 라벨지라고 접착력이 약하고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녀석을 많이 씁니다.(카드 손상도 문제지만 플레이 중에 원문 텍스트를 확인해봐야할 경우도 있어요.)기본적으로 한글화 유무를 떠나 플텍은 필수인 추세고,재접착풀/라벨지로 부분한글화/전체한글화또는 접착없이 전체한글화 자료 끼워넣기를 많이 합니다.코팅은 보드카페가 아니면 많이 하지도 않고 추천하지 않는데, 기본적으로 원본을 복구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요.(코팅에 접착이 포함됩니다.)코팅의 경우는 사용하다보면 모서리가 손상되는데 복구할 방법이 없어요.전 컷팅은 무조건 칼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정교함이 떨어집니다.

리무버블 라벨지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