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플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체로 이런 협상이 주가 되는 게임은 에너지 소모가 큰 관계로 자주 돌리기에는 부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미만큼은 보장되기에 두고두고 기회가 될 때마다 할만한 게임입니다.2. 테마 몰입도 : 아주 근소하게 아임 더 보스 한표3. 두 게임이 다 협상이 게임의 뼈대를 이루는 게임이지만 느낌이 좀 다른 점을 표현하자면.. 아임 더 보스는 감정적인 협상이라면 차이나타운은 이성적인 협상의 게임이랄까요.. 물론 모든 협상 게임이 그렇듯 소위 약을 팔만한 여지는 모두 존재하지만 아임 더 보스가 좀 더 파티성이 강합니다. (친한이들끼리 하기 좋음) 차이나타운은 제목과 테마에서 느껴지듯 중국 상인이 되어야 하는 게임이죠. (셈에 강한)4. 굳이 두개 중에서 추천을 하자면.. 그냥 둘다 구비하는 게 답입니다.. (차이나타운이 그나마 근래 재판이 되긴 했지만 둘다 아무때나 구할 수 있는 게임들이 아니긴 하죠..)

엄밀히 말해서 아임더보스는 차이나타운이랑 비교할 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임더보스가 더 파티성이 강하고 가벼운 게임이라 굳이 비슷한 급을 찾자면 보난자, 인트리게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일단 개싸움스타일 좋아하시면 아임더보스, 계산적인 협상을 원하시면 차이나타운이나 제노아(의 상인)을 추천드릴게요.개인적인 추천은 제노아의 상인...ㅎㅎ 

1. 둘다 리플레이성은 거의 없습니다. 한번 하면 재미있지만 꼭 다시하고싶지는.... 한번 하면 몇달 뒤에 또해야죠 ㅎ2. 둘다 테마 몰입도는 괜찮습니다. 3. 아임더 보스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고 차이나타운은 말 잘하고 계산 빠른 사람이 이기는거 같네요.여튼 둘다 협상은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

약간 전략적인 협상을 원하신다면 차이나타운, 왁자지껄 한판을 원하신다면 아임더보스가 좋습니다. 뇌의 주름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아임더보스는 전략보다는 말빨터는 게임이라...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아임더보스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친구들끼리 하기에는 규칙도 그렇고 아임더보스가 더 낫다고 봅니다. 한글판도 있구요.

1. 리플레이성은 그닥 높지 않습니다.게임의 양상이 크게 변하지 않아요, 항상 비슷합니다.2. 테마 몰입도는 같이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파티게임에 가까운만큼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3. 협상 내용의 다채로움은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협상 대상적인 측면에서는 아임 더 보스는 협상을 하지만 돈을 얼만큼 요구하냐에 대한 것만 합니다.반면 차이나 타운은 땅문서 등 모든것이 협상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으로 보면 아임더 보스가 더 다채로울 수도 있습니다.(카드 사용을 가지고 협박을 한다는 식으로)협상게임은 재미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사람 중 주도적인 사람에 의해서 끌려다닌다던지, 아니면 계속적인 협상으로 게임의 진행이 지지부진한 경우가 있어 단점이 됩니다.아무래도 이익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구요그런면에서 전 개인적으로 보난자를 협상게임에서 최고로 생각합니다.보난자는 협상이 질질 끌리지도, 주도적인 사람에 의해서도 끌려갈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비슷한 것으로 노팅엄의 보안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구매하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추천하는 게임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