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격자는 추가 카드는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습니다. 방어자는 공격자가 추가카드를 내기 전에 먼저 사용할 모든 카드를 내야 합니다. 진행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공격 선언하면서 공격자는 공격카드 1장 사용 > 방어자는 원하는 만큼(리더카드는 1장 제한) 카드 사용 > 공격자는 원하는 만큼(리더카드는 1장 제한) 카드 사용 > 주사위 굴림2.지원군을 통한 연합공격은 "공격받는 적 유닛에 인접한 다른 공격유닛도 전투에 포함시키기"입니다. 다시 말해 적 유닛 하나에 인접한 아군 유닛이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일 경우, 공격선언을 했을 때 낸 카드의 유닛만이 아니라 다른 인접한 아군 유닛까지 같이 공격에 참여시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겁니다. 이걸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더카드를 내야만 하고 낸 리더카드의 커맨드 능력을 적용해야 합니다.커맨드 능력의 숫자는 참여할 수 있는 유닛의 최대 숫자로 당연히 높을수록 참여시킬 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많아집니다. (다만 3이 사실상 최대. 4는 실질적으로 3과 다를 게 없어요.) 극단적인 경우로 오스만의 리더 Grand Visier Pasha는 커맨드 능력이 1인데... 이 카드로는 연합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합공격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1개 뿐인데 공격을 선언한 유닛만으로도 이미 참여 유닛이 1개이니까요.3.위치를 잘 잡고 카드 모아서, 모인 카드로 적을 격파하기입니다. 위치 관리와 핸드 관리가 이 게임의 핵심이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하텔슈리님ㅎㅎ 제 워게임 입문(?)의 주역이신데..답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한가지 더 여쭤보자면... 말씀하신 연합공격의 경우 그럼(조건이 충족한다는 가정 하에)공격자 공격선언, 방어자 방어카드, 공격자 추가카드시 리더카드를 내면서 연합공격 선언,연합공격에 참여하는 지원자 카드를 냄이게 맞나요? 아니면 최초 공격선언할 때 연합공격임을 말해줘야하나요?!룰북만으로는 정확한 룰 숙지가 힘드네요ㅠㅠㅎ

전자입니다. 미리 선언할 필요 없어요. 방어자는 전투력의 이점을 가지고 공격자는 선택의 이점을 가지는 겁니다.참고로 연합공격하는 다른 유닛에 해당하는 공격카드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내면 화력이 더 강해질 뿐이고 내지 않고 공격선언의 공격카드 1장(이건 반드시 써야죠)과 연합공격에 사용할 리더 카드 한장만 내도 되요. 이 경우는 유닛의 기본전투력만 공격력에 더해질 뿐이에요. (다만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화력 증강이 되죠.)

아... 그렇게 되는거군요ㅠ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확실히 이해가되었습다ㅎㅎ 지금까지.. 엄청난 에러플을 했었네요ㅋㅋㅋㅋ리더가 역할이 뭘까하고 엄청 고민했었는데그런 역할이었군요ㅠ다음에는 더 재미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ㅎ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십시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