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물을 짓자마자 끝나는게 아니라 그 라운드가 다 돌고 끝나는겁니다..예를들어 4인플인경우 2번째플레이어가 12칸을다채웠다면 3,4번 플레이어가 나머지 직업들을 선택하고나서 액션을 하면 겜이 끝나요...2. 네 대형건물의 보너스 점수를 받으려면 반드시 이주민이 올라가있어야해요..3. 2인뿐만이 아니라 소형상가는 가성비가 뛰어나죠..초반에 사두면 계속 남들보다 1원씩 더받고 파는거니...거의 첫턴에 다 털려요...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2인에서 무조건 소형상가를 짓기보다는  인디고는 하시엔다를 콘은 소형상가를 선택하는게 좀더 좋다고 봅니다.. 푸코는 그래도 룰이 직관적이고 굉장히 깔끔한게 잔룰이 없습니다..아마 배우기는 쉽지만 잘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라 그렇게 느끼신거 같아요...많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약간 사골같은 게임이라 하면할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게임입니다..저도 자기전에 매일 2시간씩 아레나에서 2인푸코 즐겨하는데 시간돼면 같이해요..

1. 게임종료조건을 만족하게되면(게임종료조건은 건물을 누군가 12칸 다 채우거나, 승점칩이 다 떨어지거나, '채워야할 이주민이 모자라거나' 이 세개중 하나만 만족하면 됩니다), 게임이 즉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지사가 다음 플레이어에게 넘어가기 직전'까지는 진행을 합니다.(모든 플레이어가, 한번식 직업으로인한 특권을 누릴 기회가 제공되는거죠)2. 네. 그래서 10원짜리 대형건물들은, 지은다음에 시민을 넣냐 못넣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이 많이되죠.3. 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상점을 선점한다는 의미는 있겠네요. 다만, 옥수수가 아니라 인디고 농장밖에 없다면.. 그 상점을 직접 써먹는데 까지는 대단한 시간이 걸릴것이고, 그때까지 소형상점은 노는건물이 되겠죠.추가질문) 사실 푸에르토리코가 룰이 좀 번잡하기도하고, 세팅도 많이 번거롭긴 합니다. 요즘게임들에 비해서 말이죠. 그렇긴하지만, 그 특유의 전략성이나 상호작용, 그리고 게임에 있는 많은 액션들간의 유기적 관계들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훌륭한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는거죠.푸코는 초보자바 바로 접하기에는 약간 진입장벽이 있는게임이 맞지만, 사실 모든 전략게임이 마찬가지죠. 그리고 푸코가 전략게임들 중에서 특별히 룰이 더 어렵거나 하진 않아요. '촐킨'이나 '비뉴스'같은 게임은 훨씬 룰을 이해하는게 힘드실겁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하시엔다가 좋은가요? 농장타일을 하나 더 가져오면 득이 큰지 모르겠어요

그럼 보통 2인겜에서 맨첨에 어떤행동을 하는게 좋은가요?

아그리고 온라인 푸코에서 생산자견제 라는 룰이 있던데 그게 뭔지 궁금해요 !

농작물하나 더가져오는게 2인플에서는 큽니다...하시엔다가 없으면 농장이냐 채석장이냐 둘중에 하나지만 하시가있는상태에서 개척자를 선택하면 먼저 랜덤 농장을뽑고 적당하게 괜찮은게 나왔다면 농장말고 채석장을 집어갈수있으니까요..즉 농장의 여유와 함께 2쿼정도를 무난하게 갈수있게해줍니다..또한 후반에는 이주민 조절로 게임의 마지막을 조율하기가 수월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남들보다 농장이 많은테니 이주민 이동이 보다 자유롭기 때문입니다..이런저런 이유로 2인플에서 하시는 건설막보다 훨씬 좋습니다..

내가 인디고면 선쿼리...콘이면 인디하는거봐서 가는게 좋아요 근데 아마 10이면 8은 인디가 선 쿼리할꺼에욤..그럼 소형상가를 가는거겠죠...만약 선쿼리를 안간다..그럼 낼름 쿼리를 드시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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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