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1. 사고나서 모임에서 돌려 봤더니 (다른 분 걸로) 재미없더라2. 해외 구매 할때 규모의 경제로 인해 조금 더 사서 팔음3. 기타 여러가지 사유등이 있습니다....

사놓고 방치되다보니 안할것같은 느낌이 들 수 도 있고, 소장용 플레이용 두개 사서 영 아니다싶어서 파시는걸수도 있구요..ㅋㅋ물론 전 그래본적 없습니다만..ㅠㅠ

저도 집에 밀봉겜 몇개랑다수의 개봉 노펀칭 게임들이 있는걸요... ㅜ_ㅜ

1. 쇼핑몰에 화제의 게임이  들어온 경우  충동구매 후 방치...2. 게임 하나에 갑자기 꽂혀서 구입 후 개봉을 미루다가 흥미가 식을경우..전 이 2가지가 이유더군요 ㅋㅋ ㅠ

저도 입문기에는 그게 너무 궁금했는데 몇년 지나니깐 서서히 이해가 되더라구요.

갖고 싶어서 샀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뜯지는 않고, 계속 모으다가 공간부족 또는 자금필요로 팔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팔고나니 나중에 같이 할 사람이 생겼을 때 안타까운 경우도 있구요

해구하면서 몇 개 더 사서 파는 경우도 있죠최소 구매 가격이 $100를 넘겨야 미국내 무료 배송을 해줘서..중고장터 보면 전문 장사꾼도 있는것 같고..

보유 게임이 수십개쯤 되는 정도면 보통 보유한 게임들을 다 해봤을 겁니다.근데 백개, 이백개 넘어가면 다 하기 어렵습니다.안 해 본 게임들은 보통 밀봉도 안 뜯기 때문에..그런 게임들 방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해외구매할때 가격 맞추려고 여유있게 더 샀습니다.대신 박손이 ㅠㅠ

그냥 수집하다보니 밀봉 게임이 수십개가 넘으니..... 팔게 되더라고요

1. 모임에서 소장 게임이 겹치거나 개봉게임도 아직 다 못 돌리는 등의 이유로 밀봉 (전 룰북도 아이패드로 봐서,,)2. 해구시 무료배송 제한을 넘기거나 배송대행비 절감을 위해서 장바구니를 채우다보니 불필요한 (또는 중복되는) 게임이 쌓임3. 일반적인 루트로 구할 수 없거나 잘 안 풀리는 희귀 게임의 경우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들여와서 약간의 용돈 벌이대부분 이 세 분류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요.저도 이전에는 게임을 받으면 바로 뜯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해가 안 갔는데, 보드게임이 100개를 넘고 200개를 바라보게 되면 밀봉이 절반 가까이 되고 대부분 다른 곳에서 플레이 해보거나 어떤 게임인지 잘 알고 있다보니 밀봉 상태가 가장 가치를 온존할 수 있는 형태라 (습기면에서도 그렇고 판매가면에서도) 왠만해서는 비닐을 뜯지 않게 됩니다.

그러쿤요 ㅋ

보드게임 수집하는 맛이 좀 있더군요. 굳이 플레이 안해도.. 하지만 전 배송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밀봉판적은 없네요 ㅜ

100개 200개라니 거의 천만원 ㄷㄷ 이직 학생인지라 까마득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