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너가 아젠다를 엑세스 해서 7점을 넘기는 순간 즉시 러너 승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아젠다 득점 후 데미지를 처리합니다.2-1. 가능합니다.2-2 가능합니다. 코어셋만 가정하면 이론적으로 4층 프로그램 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해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특정 상황에 대해서 러너와 코퍼 양측 모두에게 어떤 격발능력이 발생되면 현재 진행중인 측이 격발능력 사용 우선권을 가집니다.예를 들어, 러너가 런을 성공했을 때, 러너는 카드를 "한장" 들고 있습니다. 그 때 다음과 같은 두개의 격발능력이 발생합니다.     1. 러너가 런을 성공했을 때, 코퍼는 2 넷 대미지를 러너에게 줍니다.    2. 러너가 런을 성공했을 때, 러너는 카드를 한장 드로우합니다.두가지 격발능력이 동시에 발생하면 런이라는 행동을, 현재 러너측에서 진행하고 있으므로, 러너가 격발능력 사용 우선권을 가집니다. 그래서 카드를 한장 드로우 할 수 있고, 코퍼가 2 넷데미지를 주더라도 플랫라인을 피할 수 있습니다.약간 상황은 다르지만, 러너가 아젠다 점수가 6점인 상태에서 아젠다를 훔쳤을 때, 코퍼와 러너 모두에게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겠지만, 가장 우선되는게 7점 승리 격발입니다. 그래서 러너가 플랫라인 당하는 것보다 러너의 승리가 먼저입니다. 물론 러너가 코퍼의 넷대미지를 먼저 받기로 결정(스스로 패배)할 수는 있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그리고 공식 FAQ(섹션3 첫번째 질문 참조)에는 "7점 승리"가 다른 어떤 조건능력보다 최우선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다이브다이스 자료창고에 FAQ2.2 최신버전 번역본이 있으니 궁금하신 점 있으실 때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이 질문은 같은 타이밍의 우선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관한 질문이 아니고,Constant Ability와 Conditional Ability 중 무엇이 먼저 트리거 되느냐에 관한 질문입니다.러너/기업이 7점을 득점하면 승리하는 것은 일종의 Constant Ability 입니다.PE 가 데미지를 입히는 것은 Conditional Ability 이구요.Constant Ability는 Conditional Ability에 우선합니다.따라서 해당 상황에서, 러너가 데미지를 먼저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다음의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러너의 그립에 0장이 있고, 러너의 득점 영역에 6점이 있습니다.기업의 ID는 PE이고, 득점 영역에 6점이 있습니다. 아카이브에 1점짜리 아젠다가 있습니다.이제 기업 턴이 왔고, "An Offer You Can't Refuse" 를 사용하여 러너에게 아카이브로 런을 하게 강제합니다.이 상황에서 러너가 런을 해서 아젠다를 훔쳤다면, 기업 턴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를 먼저 받지 않고 러너의 승리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