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이 타일을 먼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광산타일, 성타일 등 한개 혹은 두개만 깔린 타일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혹은 광석으로 구매로 먼저 좋은 연구타일을 집어올 수도 있습니다.라운드 막바지가 되면 가져올 수 있는 타일들이 거의 없습니다. 2) 가물가물 한데, 다음액션 부터 선이 바뀌는걸로 기억합니다.3) 거의 없는경우인데, 모든사람들이 선박 마지막칸에 갔다면 마지막에 도착한 사람이 선입니다.

1&2) A->B->A->B가 아니라, A->A->B->B입니다.한 사람이 주사위 2개를 다 사용하고 다음 사람이 진행합니다.3) 모든 타일에 선박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6개...맞나? 입니다. 여튼 끝까지 갈 수 있는 만큼만 놓을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만 더 여쭤볼게요 ㅠA(선)->B 의 순서로 가다가 B가 선을 잡는 경우A(선)->B(선잡음)->A(주사위두개만굴림)->B(세개굴림)맞나요? 선이 바뀌면 턴 순서와는 관계없이그저 선주사위만 넘기면 되는 개념이 맞는건가요?

A,B는 액션이 아니라 플레이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그런 ...단순히 순서만 말씀드린거에요 ㅜㅜ 주사위 두개에 대한 액션을 모두 끝내는걸 포함해서요!3번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딱 선박 마커 끝까지만 갈수 있게끔 타일 놓는공간이 짜여져있다는 말씀이시죠?감사합니다 ^ ^

턴순서도 바뀝니다. 다음 순서부터는 B->A가 됩니다. 

1) 선은 하얀색 주사위로 상품을 놓는 위치를 정하고 액션을 먼저 하는 거일 뿐, 상품을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상품을 가져올 수 있는 액션은 오로지 개인보드에 선박(파란색)을 놓을 때 뿐입니다.그렇기에 아무도 선박을 놓지 않으면 보드의 6군데에 상품이 골고루 쌓이게 됩니다. 누군가가 선박을 놓게 되면,선박순서 마커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하고 가져올 곳을 정해서 그곳에 쌓인 상품 타일을 전부 가져옵니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3가지와 다른 상품이 있다면 그거는 빼고 동일하거나 빈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상품만 골라옵니다. (최대 3가지)선이 유리한 점은, 본인에게 유리한 타일을 먼저 선점해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턴에 한 번 암시장 타일을사올 수가 있는데, 그건 먼저 사와서 액션을 해도 되고 액션을 모두 수행한 후에 나중에 사도 됩니다.암시장엔 좋은 타일이 많지요~'ㅁ' 그래서 선이 되면 그걸 먼저 선점할 수 있으므로 유리합니다.2) 누군가가 선박을 놓으면, 언급했듯이 선박 마커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원하는 곳의 상품을전부 가져옵니다. 그리고 흰색 주사위를 받는데요. 여기에서 순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다시 위에서 아래로순서가 정해집니다. 그러니까 선박을 A가 놓아서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합니다. 그러면 A가 선이죠~그런데 B가 놓아서 오른쪽으로 한칸 이동합니다. 그럴 땐 먼저 이동한 A의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같은 1개를놓았어도 나중에 놓은 사람이 위에 있기 때문에 선이 되는 겁니다.선박은 6칸이 최대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6개를 놓아 끝에 도착한 사람은 계속 선입니다. 그러나 다른 플레이어가마찬가지로 나중에 6개를 놓는다면, 처음에 놓았던 사람의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선이 바뀌게 됩니다.3인플로 놓고 가정하면 저 같은 경우에 맨처음엔 가위바위보로 선을 뽑고 시계 방향으로 순서를 돌립니다.그 이후엔 선박을 놓는 순서에 따르는데요. A-B-C 순서에서 C가 선박을 놓았습니다. 그러면 C-A-B가 되는 거죠.C는 오른쪽으로 한 칸 전진했고, A는 아직 B 위에 있으니까요~'ㅅ'여기서 B가 선박을 하나 놓습니다. 그러면 순서는 B-C-A가 되는 겁니다. B가 나중에 놓았지만 한 칸 이동해서C 위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3) 위에서 말했지만 선박은 6칸이 답니다. 선박을 끝까지 이동했다면 더 이상 선박을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이 계속 선을 하다가 나중에 도착한 사람이 그 위에 올라가므로 선이 바뀝니다.3번째 플레이어도 6번째 모두 놓아서 끝까지 이동하면 그 위로 올라가므로 선이 바뀌게 되는거죠~'ㅁ'+ 이미 아시겠지만, 선이 흰색 주사위를 굴리면 그 숫자에 맞춰서 공급처 6곳 중에 상품을 놓고,그 다음엔 다 같이 주사위 2개를 굴립니다. 그러고 그 상태로 놔두고요- 선부터 주사위 2개 액션을 모두 합니다.공급처에서 타일을 가져와서 개인보드 창고에 넣거나 창고에 있는 타일을 개인보드에 놓거나, 또는 상품을 팝니다.(할 수 있는 게 없을 땐 주사위를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가 액션으로 2실버링을 지불하고 암시장 타일을 사올 수있습니다. 이 액션들을 하면 개인 보드에 주사위를 올리기 때문에 이미 액션을 한 사람은 표시가 납니다.그렇게 선부터 차례를 돌아가면서 하면 한 라운드가 끝나고, 다시 선이 흰색 주사위를 굴려서 상품을 공급처에 놓고요~5라운드를 다 하게 되면 공급처의 모든 타일들을 (선박,광산 제외) 다 버리고 인원수에 맞게 새로 채웁니다.다음 페이즈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버건디의 성은 비교적 쉬운 룰에 아기자기하고 큰 재미를 줍니다.저희 가족 베스트 게임이에요. 100플 넘게 했는데도 안 질리네요~ 며칠 전엔 미니 확장까지 샀다니까요'ㅅ'ㅎㅎ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베스트 게임이라니 ㅋㅋ 저도 엄청 기대됩니다아...여전히 헷갈리는게 하나있는데요A->B 순으로 하다가 b가 선을 잡으면 B-A로 바뀐다고 하셨는데그럼 A->B(선뺏음)->B->A로 진행되는건가요?B가 연속 두번으로 하는게 맞는건가요?선을 뺏은 플레이어가 해당 턴을 마치고바로 이어서 먼저 액션하는게 맞는건지 ..이것만 이해하면 완벽할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네 선은 매턴 반영됩니다. 페이즈 전체로 따지는게 아니죠. 이번턴에 항구 타일을 설치하여 결과적으로 선이 되었다면 다음턴엔 선이되어 액션을 먼저합니다 즉 1턴 A-B(선뺏)2턴 B-A  각각의 턴을 독립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더 쉬우실겁니다. 뭐 두번연속 이런거 다 필요없고 각턴의 순서만 보면되니까요. 아 다인플일경우는 이런식이겠죠.1턴 A-B(선뺏)-C2턴 B-A-C

낡은아코디언님 말씀대로 각 라운드를 독립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건디는 총 5페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1페이즈당 5라운드 즉 25번의 턴을 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1라운드에 A가 선을 잡아서 흰색 주사위를 던지고, A랑 B가 모두 주사위를 던지고 각각 액션을 합니다. B차례 때 선박을 놓아서 선을 뺏었다면, 2라운드에서 B가 흰색을 던져서 상품을 공급처에 놓고, A와 B가 동시에 주사위를 굴린 다음, B부터 액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각각 독립적으로 하기 때문에 턴 순서가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턴트랙에서 순서 마커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이제 모두 이해가 됐네요며칠동안 다른 사람 질문 글만 뒤져봤었는데 ..진작 글을 올려볼걸 그랬나봐요 .완벽한 정리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