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그레이드 등은 전부 적용한 채로 2회차를 시작합니다.되돌릴 방법이 없는 모든 것을 적용한 상태로 시작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2. 붙인채로 시작합니다.

부연 설명 드리자면 패배 시 업그레이들드를 하는 이유는 난이도를 조금 낮춰주기 위함입니다. 추가로 패배할 경우 +2의 재정카드(원래 팬데믹에선 이벤트 카드였죠.)가 되므로 난이도가 조금 낮아집니다. 2번 질문하신대로 붙인채로 진행하므로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는데 이를 보완해주기 위함 같습니다.그리고 중간중간 확인할 것이 첫 게임 플레이 후(지든 이기든) 레거시 덱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그래서 레거시 덱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 월의 게임 종료인지 첫 게임의 종료인지 미리미리 메모를 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두 분의 고마운 답변 감사드립니다.팬데믹이 갖고 있던 단점이 레거시라는 요소로 완전히 메워진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1월 두번째판 마지막엔 욕심부리겠다고 박멸을 목표로 했다가 연달아 패배했네요...문제는 이게 12월 까지 유지된다는건데 폭동이 된 도시들을 어찌해야 할지 심각해졌습니다 ㅎㅎㅎ답변 덕분에 패배후에도 에러플 걱정없이 안심하고 했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