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입문단계를 조금 벗어난 가벼운 전략게임이 좋겠네요.인원이 몇명인지요?4인이하시면스플렌더 강추하고요2인이시면 화이트채플이나 로스트시티딱 4인이면 티츄!!4~6인이시면 7원더스6인 이상이시면달무티, 레지스탕스아발론 추천합니다.2015년 상받은 '마르코폴로의 발자취'도 괜찮습니다.

스플렌더 석기시대 알함브라 맹그로비아, 7원더스가 좋네요. 여기서 좀 익숙해지면 버건디, 상트, 푸코 등등 하시면서 더 헤비한 게임들 돌리시면 될것같습니다 ^^

스플렌더마르코폴로스시고->세븐원더스달무티->티츄정도가 무난하게 머리도 약간 쓰고 웃으면서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푸코나 아콜같이 유명하며 대중적인? 게임에 흥미를 못느끼는 초보 유저들의 특징은 점수내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콜의 경우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별로 일 수 있고 카드가 빠진 심심한 아콜은 밥 먹이는데 허덕이다 보면 더욱 재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아컴호러도 초보 유저에겐 별로죠. 그래서 제안드리는 것은 푸코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점수 내는 법을 알게된다면 흥미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촐킨을 가지고 계시면 촐킨을 추천하고요. 촐킨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콜과 푸코 촐킨을 초보들에게 내밀었을 때 촐킨은 모두 재밌다... 물론 아콜처럼 처음에는 밥먹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독특한 기어 시스템에 흥미를 느낍니다. 아콜은 대부분 별로라고 했습니다. 특히 밥먹이다 허덕이다 보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ㅋ 촐킨은 중반 지나면 대충 감을 잡더라고요. 푸코는 카드가 없고 밥먹이는 개념이 없으므로 두세번만 하면 룰을 금세 파악하므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싫어하신다면 4인플 티츄를 추천합니다. 다만.. 이것도 한계가 있죠. 멤버들 중 좀 더 적극적인 사람과 난이도 높은 걸 시작해보세요. 그럼 다른 멤버도 따라오지 않을까요?

답변감사드립니다.딱4인인데 티츄를 한번 고민해봐야 할까봐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스플렌더와 7원더스를 이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작 해볼걸 그랬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파리의걸인님이 말씀하신대로 점수 내는 방법을 모르기때문에 재미를 못느끼는듯 합니다.아콜은 진짜 한게임 끝나고 보면 밥만 먹인 기억밖에는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촐킨을 추천해 주셨으니 한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