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근데 그냥 올림픽 승낙하면 되지않나요?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헤드라인 때 올림픽 개최를 꺼내는 것은 좀 위험할 수 있죠. 다만 카드 카운팅이 된다면 헤드라인때 올림픽 개최를 낼 수도 있겠죠.여담입니다만, 헤드라인때 내기 좋은 카드 중의 하나는 스코어링 카드입니다. 스코어링 카드 자체가 한 라운드를 통째로 날리는 카드라서.. 헤드라인때 확 써버리면 그만큼 액션 라운드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이지죠.

네~ 맞아요.의외로 게임을 해보면 데프콘으로 인해 종료되는 경우가 정말 비번히 일어납니다. 관리 잘해야해요~그리고 다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스코어링카드를 쓰는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기도 하지만,스코어링 카드는 0op로 치기때문에 같이 스코어링카드를 헤드라인에 내지 않는한 무조건 늦게 발동해요.상대가 영향력변화를 일으킬만한 카드를 헤드라인에 내놓으면 스코어링카드를 보고 변수를 일으키기때문에여차하면 큰 점수를 상대에게 주거나, 내가 얻을것을 잃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모든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는법. 그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것이 중요하겠죠.그리고 소련입장에선 데프콘을 떨어뜨릴만한 카드를 헤드라인에 쓰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소련의 가장 강력한 권한이 데프콘주도권과 쿠데타주도권이니깐 말이죠.

소련이 이벤트를 일으키고, 미국이 참가/불참 여부를 선택하는것이라,미국입장에선 무조건 불참하겠죠. 즉시 데프콘으로 인해 승리하게되니까요.소련의 선택이 아닌 미국이 선택을 혼동하신듯해요~

아!! 그렇네요잘못생각했네요 무조건 불참이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