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간단하게 삽2개를 얻는것은 주변의 땅하나를 맘대로 황무지 지형으로 바꿀수 있기에 유목민과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유목민은 강건너나 다리를 지나서는 적용이 안됩니다. 이와 다르게 거인은 선적값(배업글)이 되어있다면 멀리있는곳도 삽2개로 황무지로 바꿀수 있죠. 여기에 더하여 친구님의 땅2개를 바꾼다는 틀린말씀이세요 왜냐면 거인의 삽2개는 그냥 어떤 지형이든 본인 거점인 황무지로 바꿀수 있어요. 참고로 라운드 끝나고 받는 보너스에 신앙으로 거인족이 삽1개를 받는다면 그냥 버립니다. 거인은 무조건 삽2여야만 의미가 있어요.-오해하실 수 있어서 더 말씀드리면, 거인족은 2삽으로 어떤 지형이든 본인의 거점지형으로 바꿀 수 있는 종족이에요~그러므로 2삽을 얻어서 단 한 곳의 지형밖에 본인지형으로 만들 수 밖에 없죠~2.선착순입니다.맨첨 1명만 3신앙입니다. 그래서 눈치도 잘봐야하고 치열하죠.3. 6라운드에 종료시에 받는 보너스는 없어요.(자세히 보시면 게임토큰들 중에 6라운드 뒤에 있는 보너스를 가리는 게 있어요)4. 다리건설로 인해서 내 건물과 상대건물이 이어져 있으면 직접연결로 인정합니다.(다만 권능 받으려고 상대 종족과 다리로 직접연결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5. 네 맞습니다. 은총타일은 각각 3개씩 있고 중복해서 가져올수 없어요(대신 4인이서 게임을 하면 1명은 원하는 은총을 못가져가는 상황도 올수있겠죠?)/// 하지만, 마을타일은 중복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 마을 타일이 상대가 꼭 필요하다 싶은건 본인이 가져와서 견제하는 플레이도 가능하죠.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 홈지형으로 바꾼다는 결과는 차이가 없지만 모래폭풍은 삽질이 아니란 차이가 있습니다. 모래폭풍으론 라운드 득점 타일(삽질 당 2점)로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강을 건너 모래폭풍을 일으킬 수도 없습니다.3. 6라운드 종료 후 게임 종료이기 때문에 그러한 타일이 있다면 받습니다.4. 땅이 부족해지다보면 다리를 놓아 직접 연결로 만들어서 마을을 형성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친구와 하다보니 하나 더 의문이 있는데 다클링은 성직자를 삽으로 변환할때마다 2점을 얻는것이 맞나요? 아니면 변환하면서 성직자를 1개 더 내야 2점을 얻는것인가요? 그리고 변환하는 삽 1개당 2점인지 변환하는 행동당 2점인지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