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을 안내려 놓을수도 있나요?

-->네

원하지 않는다면.. 가령 타일을 내려 놓았는데.

길은 이미 누가 차지하고 있고.. 성도 그렇고 하면..

평야 밖에 없는데..

농부를 원하지 않으면

안내려놓을수는 없나요?

-->안 내려 놓아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타일을 내려 놓으면서.. 도로나 성이 완성이 되어서

그전에 내려 놓았던 형님으로 득점을 하면서..

또 그 타일에 형님을 내려 놓을수 있나요?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질문 또하나...

형님을 내려 놓을때 같은 길위에 자신의 형님이 있으면..

같은 길위에 형님을 내려 놓을 수 있나요?(완성은 안되었지만 연결된

성이나 길위에요.. 알려주세요~)

-->불가능합니다

카르카손을 오늘 구입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데

좀 햇갈리는 규칙이 있어서요..

-->열심히 하세요...그렇게 어려운 게임아니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질문하신 내용들로 봐서는...

근처카페에 한번가서 배우시는게 어떠하실런지...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주말에 대학로 보드카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대학로 보드카페라... 지금 3개가 있는데 몇군데 더 개업준비중이죠. ^^; 제가 근무하는곳도 그중 하나구요. ^^

그리고.. 만약 타일을 내려 놓으면서.. 도로나 성이 완성이 되어서

그전에 내려 놓았던 형님으로 득점을 하면서..

또 그 타일에 형님을 내려 놓을수 있나요?

===> 그 타일에 내려 놓는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점수를 계산한 곳에 또 놓을 수는 없습니다. 가령.. 아직 완성되기전의 성에 내 말(표현하신대로라면 형님)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내려놓는 타일로 그 성을 완성시켰습니다. 당연히 이번에 내려놓은 타일의 구성요소중에는 성부분이 있겠죠. 이때 그.. 내려놓은 타일중 성이 아닌 부분에는 내 말(형님)을 놓을 수 있습니다. 성에는 못 내려 놓습니다.

근데 왜 하필 형님일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