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방자 비밀목표 카드 읽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2. 물림이 나온 당사자는 즉사입니다. 저항할 기회가 있는 건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생존자입니다.3. 일반적인 규칙을 따르니까 던지겠지요.4. 총합만 맞으면 됩니다.

2. 주사위에서 물림이 나왔을 때 '해당 생존자 죽기', '주사위 다시 굴리기'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규칙은 모르겠으나 테마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해당 생존자 죽기'는 본인이 물려서 다른 생존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혼자 목숨을 끊은 경우, '주사위 다시 굴리기'는 물린 것을 숨기고 생존자 틈에 숨어 지내다가 좀비가 되었거나 기적적으로 생환하는 경우를 표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혼자 밖에 없는 장소에서 굳이 자결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 제가 플레이 할 때에는 무조건 주사위 굴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2. 틀리셨습니다. 정확히는 이겁니다. A가 이동해서 B가 있는 장소로 갑니다. → A가 위험노출 주사위 던져서 물림이 나왔습니다. → A는 즉사합니다. → 이제 A의 목적지에 있는 B가 얌전히 죽기와 저항해보기 중에 선택합니다.

룰북 11p에 나와있습니다. 위험주사위가 물림이 나온 생존자는 즉사합니다. 연쇄 물어뜯기의 선택권은 그 장소에 다른 생존자부터 주어집니다.

1. 본편에 들어있는 총 10장의 추방자 비밀목표카드에 따르면 1) 배반자가 아니라면 기존 비밀목표를 공개, 제거하고 새로운 비밀목표를 따릅니다. 2) 배반자라면 기존 비밀목표를 공개하지 않고 기존 비밀목표의 일부가 변경됩니다.즉 추방당했을 시 비밀목표를 공개하지 않는 생존자만 배반자입니다.

완전하게 에러플을 하고 있었네요..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4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룰북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시 정독하시거나 위에 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4번의 경우, 기본적으로 데오윈 자체가 협력 장르이다보니 위기카드가 공개되었을 때 어떻게 할 지 상의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게임 진행시, 먼저 상의한 후 '이번 라운드에 이 종류의 카드만 위기카드 투하를 하자'라고 결정하고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이 경우가 가장 효율적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