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한다고 기존 군사력 및 전술보너스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추가 군사력을 얻기 위해 희생하는건데 당연하죠.전술 단위에 맞춰서 통째로 희생하면 전술보너스도 추가로 받습니다.그러니까 예를 들어 중세보병 2마리와 파이팅 브랜드 전술보너스로 2+2+1=5에 여기에 비행기가 하나 있어(비유가 좀 비현실적인데 대충;) 4(중세보병2x2)+5(비행기)+2(전술보너스 1+비행기로 인한 보너스 1)로 군사력이 11이었다고 합시다.보병 하나를 째면 +2, 둘을 째면 +5(전술보너스 1), 비행기까지 째면 +11이 올라가서 순간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전투력은 22가 됩니다. 즉 다시 말해 최대 전투력은 언제나 현재 전투력의 2배입니다.(전부 다 쨌을 경우) 그리고 비행기로 얻는 추가 전술보너스 역시 그대로 반영됩니다.

우와 예상보다 희생이 훨씬 담대한 룰이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