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드신 상황의 경우 4를 못내는 게 맞습니다. 폭탄으로 가능하면 내야하는 것도 맞구요. 이 경우 4를 못내고 진행이 되다가 모두가 패스해서 선을 잡은 사람이 4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4를 내야합니다. 이때는 싱글로 돌고 있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싱글이 아닌 페어나 줄 등으로 4를 끼고 내도 됩니다. 폭은 항상 "낼 수 있기" 때문에 콜을 받으면 내야하는거죠참새의 콜은 누군가가 그 카드를 낼 때까지 지속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카드 세척은 저는 끈적이거나 뭐 묻은 부분만 물티슈로 살살 닦아내는데요, 카드가 종이이다 보니 닦고 바로바로 말리셔야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카드가 젖어서 금새 얼룩이 지더라구요. 카드 전반적으로 끈적이고 기름진 느낌이 드신다면 전 그냥 플텍 한묶음 사셔서 덮어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참새 관련 질문은 소원으로 부른 카드가 없으면 다른 카드를 내도 되고 패스를 해도 됩니다. 예를 드신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누군가 참새로 4를 불렀는데 그 다음 사람이 4가 없다면 6을 낼 수 있습니다.이 경우 다음 사람은 4가 있어도 못내게 되니, 6보다 높은 싱글을 내던지 아니면 패스를 하면 되겠습니다.그런데 만약에 참새다음 6을 낸 상태인데 다음사람이 4폭탄이 있다면 4폭탄을 내시면 되겠습니다.한마디로 요약하자면.."참새의 소원은 들어질때까지 유지되며 낼 수 있을때 낸다." 가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많은분들이 잘모르시는룰이 있어 댓글답니다.앞에서 참새의 소원으로 불려진 숫자의 카드를 가지고있어도, 자신이 다른 수의 폭탄이 있으면 그 숫자를 대신해서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음 사람에게 참새의 효과는 여전히 적용됩니다. 

아.. 참새의 소원은 이루어질때까지 쭈욱~~ 계속 되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플텍보다는 쌩카드의 느낌이 좋아서요.ㅎㅎ 그냥 살살 물티슈로 닦아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건 좀 의아하네요. 참새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으면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게 룰로 알고 있었는데.. 룰북을 보니.. "만약 소원으로 말한 카드가 손에 있다 해도 규칙상 낼 수 없다면 내지 않고 보통 때처럼 카드를 내면 됩니다."이런 말이 있는데 이게 위 상황에 해당하는 건가보네요.다른 게시물에 보니 참새소원보다 폭탄이 우선된다고 하네요.ㅎㅎ 답변감사합니다.

간단한 이유입니다. 폭탄은 차례를 무시하고 나오기 때문에 앞 사람 차례가 끝나고 내 차례가 오기 전에 폭탄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대로 폭탄은 차례를 무시하기 때문에 참새콜을 수행하기 전에 먼저 써버릴 수 있습니다.물론 폭탄으로 선을 잡아도 참새콜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수행을 해야 합니다.하지만 만약 콜을 받은 숫자가 스트레이트의 중간에 낀 숫자라 그게 빠지면 쓸모없는 낱장 카드가 대량발생하면서 게임이 말리겠다 싶을 경우에 폭탄으로 일단 선을 잡고 원래 내려던 스트레이트로 참새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