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걸로는 스코틀랜드야드나 고스트체이스 가 있겠고, 해당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화이트채플이 있습니다. 범인 VS 형사들..컨셉의 추적게임이지요.

디센트나, 둠, 슈퍼던전익스플로러 같은 오버로드 VS 모험가 같은 게임도 있습니다.

트레저디루퍼도 어떻게보면 비슷한 계열이네요 :)

윗분과 비슷한 방식이긴 한데...
제가 해본거론.. 드라큐라의 분노? (퓨리오브 드라큐라 였나..) 그게 가장 잼있었습니다 ㅎㅎ;;

1명이 드라큐라로 도시속에 숨어다니고..
나머지 인원이 흔적들을 추적하면서 찾아다니는건데...
스코틀랜드 야드는.. 범인 잡으면 끝이지만... 드라큐라는 서로 싸우는게 더 잼있었습니다.
아이템도 있고.. 액션카드+주사위 도 있었나.. 여튼 필살기? 같은거도 쓰고..<

그리고 또하나는..
"언덕위에 배신자" 도 상당히 잼있었습니다..
여럿이서 모르는 저택으로 폭풍을 피해서 들어가는데.. 그안에서 랜덤하게 1명이
미치광이 나 살인마로 변합니다..
--> 제가 해본거로는 창가에서 가까운 플레이어가 벼락맞고 미치거나
또는 거울이 있는방에 있는 사람이 거울 자기모습 보고 미치거나?? 뭐 그런류 였던거 같습니다.
여튼.. 각성 하듯이.. ??
특정 조건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발생하는데.. 카드 뒤집어서 나오는 종류처럼 상당히 많은 시나리오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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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를 찾아다니면서 죽이는 거고
나머지 인원들은 몇턴을 버티거나 숨어서 피해다니거나... 또는 반대로 살인마를 죽여야 되는데 쉽지 않긴 하죠~

위 2가지 모두..
한글화가 안되어 있다면 조금 어려울수 있겠지만...;;; 한글화된 버전이나 매뉴얼이 있다면 소장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단 20분 내외로 심플하게 즐기신다면~
스코틀랜드 야드 추천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