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메트 질문 두가지 입니다.

1. 위의 사진의 전투카드에서 검은피 부분이 ~2 인가요? -2인가요?

 마이너스라기에는 가운데 정렬도 안맞고 그림도 약간 물결처럼 되어 있어서 이걸 -2로 봐야하는건지, 방어무시데미지 2를 주는걸로 봐야 하는건지 헷갈리네요. 어느게 맞나요?

2. 케메트 파란타일 중에 증원부대 타일이 있는데요.

 이게 모병시 공짜로 원하는 만큼 모병하는 능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강력한것 같아서 이게 맞는건지, 제가 잘못 이해한것인지 질문 드립니다.

이 능력대로라면 a부대(5마리) b부대(5마리)를 한번의 모병으로 생성할 수 있고, 다음턴 이동행동들을 통해서 바로 전투로 보낼 수 있는데요.

그러면 순간이동을 통해서 매 낮 페이즈마다 사원 2개를 견제 혹은 점거할 수 있고,

전투에서 이기면 명성점수를 얻으며, 바로 해산해서 신앙점수를 돌려받을 수도 있고

이기고 나서 바로 해산을 하게되면 방어자가 될 일 도 없으니 상대에게

다음 전투로 상대에게 명성 점수를 주게 될일 도 없구요.

전투에서 지더라도 경험치 토큰과 해산으로 신앙 점수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하게 되면 돈도 모자르지 않게되고, 명성점수도 쉽게 먹을 수 있고

계속 점령하고있으면 밤페이즈에 또 명성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누군가 전투를 들어와도 전투 후 해산으로 돈을 돌려받은후 다음턴에 다시 한번의 모병으로

a부대(5마리) b부대(5마리)를 만들어서 다시 공격을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요.

파란타일의 방어적인 컨셉과도 맞지 않고, 손해는 거의 없으면서 이득만 취할 수 있는 너무 강력한 타일인것 같아서요.

실제 플레이에서도 강력했구요.

제가 이 타일의 능력을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다른 룰이 있는것인지, 작가에 의한 밸런스 조정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