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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웨어울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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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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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질문보구 생각나서 질문하는건데요..^^
마녀 캐릭터는 밤에 일어나서 특수능력을 써서 방금 늑대한테
죽은 캐릭터를 살려줄 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타불라에서 보디가드처럼 한 캐릭터를 찍는거잖아요..
운이 좋아서 잘 찍었으면 살려낸거겠죠..
근데 이 특수능력 게임중에 한번만 사용가능한건가요..?
한번만 가능하다고 본거 같아서...
그럼 별 효용가치가 많이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구 소녀 캐릭터는 밤에 몰래 일어나서 늑대가 하는 행동
훔쳐보는거잖아요..
근데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때문에 룰상 애매하던데..
어쨋든 안들키고 잘 봤으면 다음날 아침에 얘기할 수 있는거겠죠..?
그럼 소녀한테 들키면 늑대 다 죽는건데...-.-;;
그리고 도둑..
도둑을 꼈을경우 마을사람 2장을 더 섞어서 다 나눠가진후
도둑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캐릭을 밝히고 남아있는 2장중에서
한장을 바꿔서 가져가는건데...
근데 어차피 섞어서 나눠주는거기 때문에 남아있던 2장이 다 늑대였다면
도둑이 늑대를 가져갔어도 전체 늑대는 한마리로 게임을 하는거고...
도둑이 고르고 남아있는 2장중에 중요 캐릭터인 점성술사라도 들었다면..-.-;;;
너무 게임이 불리해지는데...
그리고 보안관은 첫째날에 한번만 선거로 뽑는건지...
아님 매턴 가능한건지..?
그럼 감사합니다...^^
마녀 캐릭터는 밤에 일어나서 특수능력을 써서 방금 늑대한테
죽은 캐릭터를 살려줄 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타불라에서 보디가드처럼 한 캐릭터를 찍는거잖아요..
운이 좋아서 잘 찍었으면 살려낸거겠죠..
근데 이 특수능력 게임중에 한번만 사용가능한건가요..?
한번만 가능하다고 본거 같아서...
그럼 별 효용가치가 많이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구 소녀 캐릭터는 밤에 몰래 일어나서 늑대가 하는 행동
훔쳐보는거잖아요..
근데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때문에 룰상 애매하던데..
어쨋든 안들키고 잘 봤으면 다음날 아침에 얘기할 수 있는거겠죠..?
그럼 소녀한테 들키면 늑대 다 죽는건데...-.-;;
그리고 도둑..
도둑을 꼈을경우 마을사람 2장을 더 섞어서 다 나눠가진후
도둑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캐릭을 밝히고 남아있는 2장중에서
한장을 바꿔서 가져가는건데...
근데 어차피 섞어서 나눠주는거기 때문에 남아있던 2장이 다 늑대였다면
도둑이 늑대를 가져갔어도 전체 늑대는 한마리로 게임을 하는거고...
도둑이 고르고 남아있는 2장중에 중요 캐릭터인 점성술사라도 들었다면..-.-;;;
너무 게임이 불리해지는데...
그리고 보안관은 첫째날에 한번만 선거로 뽑는건지...
아님 매턴 가능한건지..?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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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아무도 답변들을 안달아주시니.. 제가.. ^^;;;; (저도 사실 못해봐서 ... 역시 인원문제가 심각하더군요.... ^^;;)
1. 마녀는 마을사람들이 모두 깨어나지 바로 전에 혼자만 깨어납니다. 진행자가 이번에 죽을 사람을 지목해주면, 마녀는 살려낼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합니다. 살릴수있는 기회는 한번뿐이죠...살리지 않는다면, 힐링포션을 사용할때 까지 매일 혼자 먼저 깨어납니다. (마녀가 늑대에게 지목당한 상태라면? 뭐 그럼 죽어여죠.... --;)
2. 소녀는 윗글 처럼 가능합니다. 다만, 그렇게 이야기 할려면, 반대로 자신이 소녀라는것이 들통이나구요, 늑대들이 가만있을까요? 자신은 아니라고 주장을 하겠죠.. 아니면, 오히려 자신이 소녀인척 행동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누구 말이 진짜처럼 거짓말을 하느냐가 문제인데...그것이 웨어울프에서 바라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3. 도둑도 마찬가지로 글쓰신것 처럼 하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도둑만 혼자 깨어나서 자신의 카드를 다른 카드와 교환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둑이 무엇을 집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 싶은데요...
4. 보안관은 적절히 하면 될듯합니다(이런 무책임한... --;;). 첫째날에 선출하고 보안관이 죽으면, 다시 선출하는 방식도 가능할듯하구요, 매일 다시 뽑는것도(무능력한 보완관으로 몰리는거죠.. ^^;) 가능할듯 하구요... 보안관이 죽으면 더이상 선출하지 않는다... 이건 조금 아닌듯 하네요... ^^ -
4번의질문에서 보안관이 무엇인가 했더니 마을촌장을 이야기 하시는것같군요 (낮에투표할때 2표를행사하는)
제가알기에는 죽게된다면 위임을할수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보안관마음대로 위임가능 교체는 몰르겠군요.마을사람들이 원한다면 교체도 가능한가?? -
게임을 갖고 있으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확실한 메뉴얼에 입각한 답변.
1. 마녀의 특수 능력은 '회복약과 독약을 제조하여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마녀는 늑대가 원하는 사냥감을 선택한 후,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눈을 뜨고 이번 밤에 죽게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사회자로부터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녀는 자신의 회복약과 독약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지를 결정합니다.
1)회복약을 사용했을 경우: 이번 밤에 죽게 될 그 사람은 죽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무사히 살아남고 밤이 끝나게 됩니다.
2)독약을 사용했을 경우: 마녀는 원하는 사람을 지명하고, 그 사람은 늑대의 사냥감과 함께 낮에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즉, 하룻밤에 두 명이 죽습니다.
3)사용하지 않을 경우: 늑대의 사냥감은 정상적으로 죽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녀의 이 회복약과 독약 능력은 각각 게임 중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 신중을 기해야겠죠.
물론 마녀는 자신에게 회복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작은 소녀는 늑대가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활동하는 순간에만 살짝 눈을 뜨고 늑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늑대에 의해 들켰을 경우 늑대는 사회자에게 어필해야 하며, 이렇게 들킨 작은 소녀는 원래 늑대가 지목했던 사냥감 대신 죽게 됩니다. 작은 소녀는 사회자에게 들켜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늑대는 작은 소녀를 발각했다 해도 자신의 사냥감을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녀 캐릭터의 능력 때문입니다(늑대의 사냥감을 알게 되는 능력). 만일 늑대가 작은 소녀를 발각하여 그녀를 사냥감으로 지목했다면 마녀는 작은 소녀가 죽게 될 것을 알게 되겠지만, 늑대가 작은 소녀를 발각하고 다른 사람을 지목했다면 마녀는 다른 사람이 죽게 될 것으로 알게 됩니다. 그러나 죽게 되는 것은 발각된 작은 소녀입니다.
3. 도둑의 능력은 첫날 밤 가장 먼저 깨어나 도둑을 넣음으로써 남아버린 2장의 카드를 봅니다. 도둑은 그 둘 중 원하는 카드를 자신의 카드로 할 수 있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그럴 경우 도둑은 일반 시민과 같이 취급합니다). 단, 두 장의 카드가 모두 늑대라면 도둑은 반드시 늑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예상한 대로 늑대가 하나 적어지기 때문에 늑대가 불리해집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일 뿐이니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4. 보안관의 능력은 낮의 투표에서 자신의 표는 2표짜리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보안관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플레이어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카드에 추가로 받습니다(그래서 보안관만 유일하게 뒷면이 구분됩니다).
만일 보안관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가 죽게 되면 보안관 플레이어는 바로 자신의 보안관 카드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계승합니다.
도움이 될까나요... 참고로 웨어울프의 밤에서 캐릭터의 기상 순서는
첫날밤
도둑->큐피드->큐피드의 화살에 찍힌 플레이어->점성술사->늑대->마녀
이후
점성술사->늑대->마녀
이렇게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마녀가 독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겠됬네요...^^ 근데 소녀는 아직도 아리송한게.....-.-;; 늑대는 소녀를 발견하고 마녀 캐릭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지목한다는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마녀는 다른 사람이 늑대한테 죽을줄 알고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회복약을 쓰는 경우가 있을텐데.. 결국 죽는건 소녀라면.... 마녀는 쓸데없이 회복약을 쓰는것인데...어차피 회복약 안써도 그사람은 안죽는것이니까요... 소녀가 죽는것이지.. 이래저래 타뷸라보다는 조금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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