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알고 시작하시는 분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은 널리 보드게임이 퍼져서 많은 게임을 아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겠네요.
일단, 걱정하지마세요. 게임은 배우면서 시작하실수 있을거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하지는 않는답니다.
슬프게도 아주 낮은 난이도의 게임만 마스터 하셔도 손님들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지역적인 차이도 존재함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제가 있는곳 기준입니다.)
아주 바보가 아닌 이상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기간이 짧다면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을거예요. 게임을 가르키고 적응시키는것도 상당히 (귀찮고)힘들뿐더러 일을 그만두시게 되면 그 다음사람을 또 같은 방식으로 교육시켜야 한다는게 부담이 되실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곳 구하시길 바랍니다.
:-)

흠..-_-; 심오한 답변 감사한데요..
"고1" 이구요.."상당히"어려보이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흠. 학생이라 솔찍히 학원에 야자에 주말도 8시간 학원에..
아무튼 스케쥴이 빡빡해요 ㅠㅠ 그래서 방학때 시간을 내보는건데..역시 나에게 적당한 알바는 없는것인가..ㅠㅠ

아 야자 띵까면 월,화,금 시간 남네요 =ㅅ=; 학교 가따오자마자 시작하면 5시 되나..?

혹시 이글 보시고 저 섭외하실분 잇으시면 저좀 데리고 가줘요~~
건대점 welcome!! (강변역 근처에 산답니다..)
제 프로필이..
전 17살..고1이구요..;
키는 160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아담한 싸이즈구요 ㅡ0ㅡ;
(고1이지만 초등학생 소리듣는다는..;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
그냥 다 열씸히 하는 성격이랍니다! 꼭 하고싶습니다!

상당히 어려보인다면 손님들이 좋아할지도.
로리콘 취향이 다분히 있는 분들이라면 환영이겠네요.
(농담이예요)
스케쥴이 빡빡하다면 고려해보심이 좋을듯도 싶어요.
마음먹은대로 몸이 움직일수 없다면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지요.
괜히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한다면 손해쟎아요.

힘내세요!
(실시간 답변)

여자분이라면 더욱 구하기 쉬울지도...
(먼산)

저도 남자랍니다~ -_- (아주 멀리 멀리 먼산을..;)
힘들지 않을 자신은 잇답니다 =ㅅ= !!

같은 고1로서, 불가능에 가까울 뿐더러 가능하다고 해도 비추합니다.
거의다 20세 이상으로 받는거로 알고 있고요, 만약 가능한다고 해도 여기저기 날짜 끊어 받는거는 윗님들 말씀대로 환영받지 못하겠고요.
그리고 고1 이라도 야자 튀는거는 그리 적절한 방법이 아닌거 같네요, 저는 야자도 모자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