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주문카드중 Moventi!와 Anulensa!에대해 질문드릴게요~
Moventi는 다다이스에 있는 카방클님의 매뉴얼을 보면 세리모니 타일 위에 내용이 보이도록 놓여진 두개의 크리스탈을 서로 맞바꿀 수 있다고 써있는데 그거는 현재 세리모니 타일의 크리스탈끼리 바꾸는건가요? 아님 다른 세리모니타일의 크리스탈과 바꾸는건가요?
만약 다른 타일의 크리스탈과 바꾸는거라면 올라와있는 두개(혹은 세개)의 크리스탈을 다 바꾸는건가요 아님 각 타일에서 하나씩만 바꾸는건가요?
그리고 Anulensa!는 사용된 모든 파워카드를 버릴수 있다는데 이거는 상대편의 카드도 포함인가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파워카드를 한장만 버리는것인가요? 아님 원하는만큼 버릴 수 있는건가요?

차이를 계산할 필요없이, 이번에 7을 냈으면 7캍 자기진영으로 당겨오고 다음차례에 상대방이 3을 냈으면 상대방이 상대방의 진영으로 3칸당겨오고..그런식으로 줄다리기를 하는 거죠. 그러므로 계속 누적입니다.

Moventi는 당연히 다른 타일위의 크리스탈과 바꾸는 겁니다~ 어차피 대결이 끝나면 등급에따라 순차적으로 가져가므로 한곳의 크리스탈끼리 바꾸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각각 하나씩골라서 서로 위치를 바꾸는 거죠 ^^

Anulensa!는 사용되어진 파워카드를 하나 제거 하는겁니다. 만약 저거된것이 5라면 상대방의 진영으로 마커를 5칸 보내줘야 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카드를 제거해서 자신을 유리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줄다리기라면 먼저 하얀색팀이 7점을 내고 그다음에 검은색팀이 3점을 내면 검은색팀은 10에다가 표시를 하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그게 아니라면 자기진영의 점수를 기억해둬야하나요?
그리고 Anulensa!는 상대방의 5를 없앤다면 상대방을 5점 마이너스 하는것인가요?

아! 이해했어요~ 만약 하얀색이 7점을 내서 7점에 표시를 했는데 검은팀이 3점을 내면 하얀색점수트랙에 4점으로 표시해야되는거죠?
그리고 Anulensa!는 자기쪽으로 5칸 당겨오는거죠?

아니죠 흰색으로 7점 가있는 상태에서 검은 쪽이 3을 냈으니 검은쪽을 향해 3점왔으므로 흰색4에 마커가 올라가 있게 됩니다. 세력타툼 자체는 상당히 단순한 형태입니다. 백미는 전투지역 정한뒤의 팀짜는데 있어서의 각종 권모술수와, 게임중의 뒤집기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 마법카드는 상황을 뒤집어 엎을 만한카드가 있기때문에 전 세력다툼에서 진 사람이라도 마법카드를 하나 얻으니, 영원한 승자는 없게 되죠. 부익부빈익빈을 막아줘서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

헛..한발차이~ 맞습니다 ^^

근처(?)에 계시나 보군요~ ^^;;;

네 근처에 있다가 방금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jense님덕에 이게임 좋은게임이란것도 알게되고 룰도 명확히 알게되었네요.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