됩니다.

메뉴얼 뒤쪽에 FAQ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나옵니다.
안 된다는 분들, 메뉴얼 꼼꼼히 읽어보세요.

지을수 있지만 그곳에 짓는것은 게임에서 지겠다는 소리라는...ㅡ.ㅡ;;

어떤 메뉴얼을 말씀하시는건지...... 자료창고에 있는 PDF 메뉴얼에는 FAQ가 없는거 같은데;;;;;;;;

영문메뉴얼을 보시면 FAQ가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전략이던데요. 트레이딩시 엄청난 강점이 있던데요..^^

글쎄요...
처음부터 트레이드 2:1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지겠다는 소리는 아니죠.
나름대로 전략인데요...

게임 초반에
나오지도 않는 자원 기다리거나
남한테 끌려다니면서 트레이드 하느니
트레이드 2:1하는 게 훨 낫죠.

약간의 도박성은 있지만 제대로만 풀리면 기가막힌 전술이되던데요...~~~

도박성?? 도박성 전혀 없는 전략인데.. 흠..
낮은 숫자 하나 먹느니 포트하나 먹는게 훨씬 좋은 경우 많습니다.
맵에 따라 초반에 포트 먹는게 당연시 되는 경우도 있지요!
실제로 온라인에서 세틀러했을 때 그런 전략을 주로 쓰면서 비교적 높은 승률을 가진 사람도 봤구요

글쎄요... 처음 집을 지을때 2:1 포트를 얻는다면 트레이드 할때 강점이 있기는 할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벽돌 2:1 포트를 얻으려 한다면 첫번째로 자기가 벽돌이 잘나올 자리에 먼저 집을 지어야 할것이구요. 또 포트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다른자원은 들어올게 별로 없으니 정말 트레이드 말고는 기대할수 없는 전략인듯 합니다.

저도 한참 카탄만 할때는 위처럼 처음 포트에 집짓는 전략을 사용해 봤지만 중반정도 부터 주사위때문에 자원 말리기 시작하면 손볼수 없는 사태까지 가더군요. 자신의 주사위빨에 믿음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전략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인 전략인듯 합니다.

특별히 4인 카탄에선 별볼일 없는 자원타일에 집짓는 것보단 포트에 집짓고 시작하는것이 좋을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3인플에선 영~~~ ㅡ.ㅡ;;

1. "하지만 만약 ... 지어야 할것이구요." : 그렇게 짓지 않을 거라면 2:1포트를 먹을리가 없겠죠? 당연히 처음부터 그 2자리를 보고 가는거죠

2. "또 포트를 먹는다고 ... 다른 자원은 들어올게" : 포트때문에 포기하는 자원칸은 하나입니다. 하나 줄었다고 다른 자원이 들어올게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3. "중반정도부터 ... 가더군요." : 흠.. 허허.. 중반이라함은 집이 하나 이상 생김을 말하는 걸텐데. 왜 주사위때문에 자원이 밀리죠?? 다른 사람이 3번째를 포트로 가는 경우도 있었을 거고 자기의 3번째는 포트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갔을 테니 상황이 똑같아 지는데요?
혹시 초반부터 자원이 딸려서 중반에서 딸린다는 말씀인가?
(그럼 더욱 말이 안되는..)

4. "4인 카탄에선.. 3인플에선" : 전, 카탄은 4인 전제로 전략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카탄은 3~4인용이라기 보단 4인전용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3인에서는 포트에 짓는 경우가 더 적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경우에 따라서는 지을 만합니다.

5. 항상 포트를 짓는다가 아닙니다. 경우(맵)에 따라서 포트에 짓는게 좋을 수도 있고, 그것이 결코 도박성이라던지 게임에서 지겠다던지 하는 뜻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중반부터는 주사위 운을 확장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맵을 보고 나서 정착지를 놓기 때문에 큰 도박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세팅은 도박성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빌드오더를 정하는 중요한 세팅입니다.
항구하나를 초기에 선점하는것은 중반에 확장에 오히려 도움되는 경우가 더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