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바운드를 해보지 못해서 흠...

탈리스만이 가격이 좀 쎄서
가격 대 성능으로 좀 밀립니다.

탈리스만이 발매된지 좀 되서
요즘 게임에 비해 일러스트나 컴포넌트가 좀 조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PK로도 아이템(특히 탈리스만)을 얻기 때문에
서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습니다.

탈리스만에 한표 입니다.. 단점은 비싼 가격뿐..

저도 탈리스만에 한표~!

탈리스만의 콤포넌트에 기대를 하신다면 많이 실망하실듯 합니다.
유일한 장점이 캐릭터 피겨..인데요.
그냥 D&D 미니어쳐 색칠된걸로 몇개 구입하시면 탈리스만의 피켜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입니다.

룬바운드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저는 안해봤지만 D&D미니어쳐를 이용하여 던져니어(Dungeoneer) 1,2 사서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일단 룬바운드는 구하게 되어서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탈리스만은 자금이 충전되면 질러야 할 것 같은 충동이 마구마구 압박합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룬바운드밖에 안해봐서 자신있게 비교 할수는 없지만.
탈리스만이 2배도 넘는 가격에 비해서 2배도 넘는 재미를 줄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려울것 같군요. 룬바운드에 대한 긱 리뷰들을 봐도 탈리스만과 많이 비교들 하는데, 그렇게 많이 차이나보이지는 않는군요.(하지만 역시 둘다 해봐야 알수 있을듯;)
탈리스만도 몇번 하다보면 지루해지게 될테고, 이제는 레어가 되버린 확장팩까지 많은 돈을 치루며 구매하는 것 보다는.
룬바운드와 9월에 발매될 확장팩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사기 아이템들이나 동료들. 그다지 위험성이 높지 않아 걍 맘편히 뽑는 카드들은 개선되어야 할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룬바운드도 P.K해서 아이템을 뺏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피튀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