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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취향에 따라 너무 드라이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La Strada식의 도로 건설 게임인데, 자기것만 연결 잘하면 된다기 보다 남의 도시에 언제 타이밍 맞춰 들어갈지, 어디가 나중에 번성할 것 같은지 미리 예상해서 상점 개설하기 등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Colovini와 Schacht 두 명의 평소 장기만 결합해 놓은 듯 한 게임입니다.

게임 내내 돈이라고는 한 푼 못벌고 시작할 때 받은 점수를 까먹으며 도로를 건설하다가 마지막에 점수 한 번 계산이라는 시스템이 좀 정이 안갈 수도 있습니다. 해보고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컴포넌트에 언어는 전혀 없습니다. 룰은 제가 번역해서 여기 자료창고에 올려 두었습니다. 허접데기나마..

헛...정말 감사합니다. (__)
그런데 이 게임 보유하신 카페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ㅡㅡa

또 까페홍보~~놀러오세요~~^^ 제가 워낙 콜로비니 광팬인지라 마그나가르시아 역시 가지고있지요^^

헛..ㅡㅡa

그렇죠...샤흐트보다는 콜로비니 색채가 강하다는...

단지 게임의 단점이라면..잘보이지않는 보드판이지요..퍼블리셔바뀌어서 나온게임역시 눈에는 익지않지요...콜로비니랑 샤흐트가 공동작업으로 득을본게 아닌가 싶어요~~베르드님말대로 라인커넥션을 제외하면 콜로비니의 입김이 더많이 들어간것 같은게임이지요~~^^ 콜로비니게임중에서는 인코그니토 샤를마뉴다음으로 꼽겠습니다!! 두둥(제가해본것중에서요^^)

솔깃...
꼴로비니게임....이군요....
러브홀릭님 반갑습니다~ 저도 꼴로비니게임 광팬입니다~

지노님...(헛 제이름이 진호라서 제이름부르는것 같아요..^^;;)e도 콜로비니 팬이시군요~~알렉산드로스,핵터 앤 아킬레스 패밀리안반데가 최근에 산게임인데 핵터 앤...은 블루문 형식의 게임이라 그다지 안와닿고...알렉산드로스는...괜찮지만 엄한부분이 있네요..여전히 드라이한 면이 저를 끌리게하지만^^;; 페밀리안반데는 상당히 유쾌한 파티게임으로 괜찮을것 같아요~~클랜스에서의 하이딩요소와 조금 드라이하지만 유쾌한 일러스트로 괜찮은 모습은 상당히 좋습니다^^

엇...저도 역시 "진호" 입니다.. 방갑습니다 ^^
알렉산도로스는 구입할려던 게임이구...페밀리안반데...리스트에 올려야겠군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