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없습니다. 2. 둘다 파멸하고.. 수도는 그대로 둡니다
그냥.. 공격시 성공하면.. 요새가 없다면.. 바로 점령하며
수도는 도시로.. 도시는 파쾨 됩니다.

1. 도시나 수도 공격시에 패널티는 없습니다.

2. 공격자와 방어자의 눈이 같으면 두 군대 모두 제거하고, 수도는 그대로 둡니다. 다음에 누군가가 그 땅을 점령할 때 수도를 도시로 바꾸면 됩니다.
수도를 공격할 때 공격측의 주사위 눈이 높다면, 방어측의 군대는 즉시 제거되고 해당 지역은 공격자의 소유가 되며 수도는 도시로 바뀝니다.
도시를 공격할 때 공격측의 주사위 눈이 높다면, 마찬가지로 방어측의 군대는 즉시 제거되고 해당 지역은 공격자의 소유가 되며 도시는 제거됩니다.
도시나 수도가 있다고 해서 방어자에게 플러스 요인은 전혀 없습니다.

2.번에서 서로 비겼을 경우 양쪽 군인들이 모두 사라지고 수도는 수도인 상태로 남고, 그뒤로 누군가가 빈 수로를 차지하게되면 그것은 점령(약탈)이 아니라 "확장" 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점령(약탈)룰이 적용되지 않아 수도는 그대로 수도로 남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만일 그렇게 한다면, 한 제국에 수도가 여러개가 생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발생하던뎅....
그래서 전 수도는 도시루, 도시는 제거하는 쪽으루 하고 있습니다..

영문 매뉴얼을 보니 이렇게 나와 있군요.
If a Land is left vacant (due to a tie in combat die rolls), leave the capital or city in its current state. Only turn over (or remove) the piece when an invading army successfully enters the Land after a battle.
해석해 보면, 전투에서 주사위의 눈이 같게 나오는 경우로 인해 땅이 공지가 된다면, 수도나 도시는 현상태 그대로 둔다. 전투 후에 공격측의 군대가 성공적으로 땅에 들어오게 되는 경우에만 뒤집거나 제거한다.

페인프린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수도인 상태로 남고, 다음에 누가 그 땅으로 확장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 때는 '전투'가 벌어지지 않으므로, '전투 후에'라는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으니 수도나 도시를 그대로 두어야 하는 거로군요.

덕분에 잘못 알고 있던 룰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수도나 도시만 있는 빈 땅에 군대가 들어가도, 그 군대는 전투를 해서 이긴 것으로 치는데요?
수도나 도시가 있는 땅에 군대가 들어오면, 어떻게 들어왔던, 누가 들어왔던, 무조건 수도는 도시가 되고, 도시는 없어집니다.

음. 'expansion'과 'battle' 은 구분지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빈땅에 군대가 들어가는 건 'expansion' 이니까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게 옳은 듯 싶은데요.

모든 답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페인프린, 925Kun님이 맞습니다. 전투가 무승부가 되어 둘 다 패배한 경우 수도와 도시는 그대로 남고, 또 다른 군대가 들어갔을 경우엔 전투를 치르지 않아도 되므로 거기에 있던 수도나 도시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수도나 도시는 무조건 파괴됩니다.
이건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아발론힐사가 홈페이지의 FAQ를 통해서 한 말입니다. 원래 규칙은 그렇단거죠.

Sparrowhawk님 말대로군요. 확장을 할 때도 파괴되네요. 매뉴얼에는 battle 후라고 해놓고.. 쩝.. 하긴, 새로 점령하게 되면 약탈을 면할 수 없는 것이 역사의 이치이긴하지만요.

그리구 한 제국에 수도가 여러개 생기지 않을려면, 파괴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