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소도 포함된 경매게임은 추천1순위 플로렌스 제후이구요. 2순위 고아 추천드려요. 구지 두 게임중에 고르신다면 기간텐과 모굴중에선 뭐.... 모굴이 좀 더 잼난거 같긴 한데 요즘 비슷한 가격에 컴포넌트 차이가 워낙 크니 컴포넌트좋은 기간텐에 손들어 주고 싶기도 하고... 저같으면 몇천원 더보테서 고아사거나 좀 더보테서 플로렌스 제후 살것같아요. 좋은결정 하시길... ^^

기간틴과 모울의 경매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기간틴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러기 위해 탐색하고 시추하고 탑 건설하고 운반하는 등등 경매하기 전까지의 짜릿한 맛이 무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크지만 게임은 아기자기합니다. :)

모굴은 아직 두번밖에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워낙 뇌리에 밖혀서..
일단 모굴은 전문 경매게임입니다.
테마가 있기는 한 듯 하나 그냥 첨부터 끝까지 경매게임입니다.
저는 게임의 경매방식이 너무 재미있기에 공구를 추진하게 된 것이지요. (지금은 국내에서 팔지만요)
암튼 모굴은 온리 경매게임지만 궁극의 재미는 해 보셔야 아신다는 겁니다.

메디치가 좀 그러셨다면 기간틴부터 해 보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그리암님은 컴에 앉아 계시는군요
고아도 함 플레이해 보아야 되는데...

저는...경매게임으로 정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기간텐은 2:2 팀플로 붙으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지만, 펑님 말씀대로 경매가 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놈의 경매가 또 일발역전이 가능해서리..^^)

아~ 펑님을 정크의 세계로 인도하실분 없으신지...
펑님의 정크 후기가 올라오면 정크의 태풍이 다다를 휩쓸텐데..^^

휩쓸지 말아야 합니다...ㅎㅎㅎ 자금마련을 위해 일시 정크를 내다팔아서 ㅎㅎㅎ... 한3개월후에 새로 구입할건데..그때 태풍을 일으켜 주세여~~ 히히

경매 게임...아문레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두 경매? 일지 자신은 없지만 도제도 좋구여..조금은 독특한 히든비딩 방식이죠...

도제 좋더군요. :)
빨리 리뷰를 올려야 할 터인데 능력이 ..ㅡㅜ;

정크도 구매만 하고 돌리질 못해서..ㅡㅜ;;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전 메디치는 재미없고 하이 소사이어티와 RA 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고아, 플로렌스, 파워 그리드, 아문레 처럼 게임의 한 부분에 경매가 들어간 게임은 경매게임이라고 보기엔 좀 그런 것 같네요.. ^^ 그냥 양념 정도죠.. 그리고 모글의 경우 1번 밖에 안했지만 조금 새로운 경매방식이 있고 다양한 게임을 접해본 사람이면 신선하다 느낄 수 있겠습니다만 컴퍼넌트가 매우 허접하고 게임의 재미를 못 느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

모던아트.......

해봤던 모든 보드게임 중에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
모던아트 강추.

주변에서는 메디치 6인플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저또한 메디치 추종자인 관계로.. (독어판 메디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