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을 훌쩍 넘기는 쉬운 게임이라.. -_-;;

젠가보다 쉽고 부르마블보다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게임정도의 난이도군요 ㅋ.ㅋ

아레아 박스는 뭘 해보셔도 좋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전 워낙 라이트 유저라 딱히 생각나는 게임은 없군요 ^-^;;

죄송합니다. __)

아니.. ^^ 2시간 훌쩍넘기는 고난도 게임은 힘들다는 뜻이에요..

^^... 답변 고맙습니다

역시... 파워 그리드; (후다닥!)

A&A D-day나 Age of Steam이 어떨지요.

에이지오브스팀.. 상트페테르부르크.. 좋을듯..

사무라이는 어떤가요? 위에 AA AOS는 보드카페에서 해봤는데.. 잘 안맞더라고요 상트는 해봐야겠네요... 와이어트어프나... 사무라이 어떤가요?

마하라자도 좋습니다. :)

아아.. 역시 보드게임은 끝이 없네요.. 또.. 으으...

전부 사고 싶어졌어요...

사무라이... 생각보다 취향을 많이 타더군요.
제 베스트 게임중에 하나입니다만, 모임같은 곳에 가서 사무라이 하자면 다들 안 하던..;;

프린스 오브 플로렌스는 어떨까요?
라이너 크니치아의 사무라이도 괜찮다고 봅니다...

라이너 크니치아의 사무라이는
제가 입문시절.. 열심히 해서.. 결국 닳고 닳아...
새로샀던 게임으로 저에게 꽤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게임입니다.
익숙해지면 30분 정도에 한 게임 끝낼 수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지는 않고(길어야 1시간)
게임 끝날 때.. 장막을 걷어서
점수를 비교하는 특유의 마무리가...
승부... 라는 느낌을 줍니다..
꼭 포커에서.. 까봐.. 라고 말하는 느낌이죠..

와이어트 어프는 3인플 추천게임 중 하나입니다...
나이어린 플레이어라면 테마 몰입이 좀 어렵긴 하군요...
약간 아저씨용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상트 페테르 부르크도 훌륭합니다...
은근히 자주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사지는 말고...
무슨 수를 써서든 일단 해보고 사는 쪽이...

아레아의 플로렌스의 제후를 아직 안해보셨다면, 그걸 꼭 해보시고 그 담에 고아와 파워그리드를 하시고 머리 식힐겸 상트를 하시고 그리고 스팀받는 AOS 좋습니다. -_-b

기간텐이나 티투알, 유니온퍼시픽, 빅시티 등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