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거라곤 티켓 뿐이네요.. 아문레는 너무 갖고싶은걸로 좌서 후회안하실꺼에요 ^^; 티켓은 참 할만합니다.. 어려운거 하나도 없구요.. 멤버 그다지 안타는 편이구요.. 에러플만 안한다면 굿이죠.. 에러플하면 이게 뭔재미인가 싶어요 ^^.. 노선점거는 한번에 한 노선만 가능하답니다

전 해본게 티켓과 스코틀랜드 야드.. 둘다 뭐 좋았습니다. ^^

추가 카테고리로, 2명일때 즐길 수 있는 게임, 간단히 즐기는 카드게임, 오래 즐길 수 있는 문명 게임.. 등등등으로 늘려가심이... ^^;;;;;;;;

개인적으로 디마허, 는 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플레이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만한 로망-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디마허, 대중적인 게임이 될 그날을 위하여!

티켓 투 라이드, 3, 5인이 치열한, 그리고 2인도 재미있는 1시간 정도의 게임입니다. 왜 올해 독일게임상을 수상했는지 알 수 있는, 그리고 리플레이성이 훌륭한 게임입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문-레, 5인이시라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크니지아의 독특한 비딩 시스템에,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의 묘미, 그러나 4인 이하라면 그 흥미는 반감, 3분의 1감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딩/경매의 면이 가미된 게임 중에서 플레이어수를 타지 않는 게임은 (해 본 게임은 얼마 없지만) 파워 그리드가 거의 유일하게 생각나는군요. 흠.

스코틀랜드 야드, 재미있습니다, 만 리플레이성에서는 좀... 떨어지는군요. 멤버를 탄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적극적으로 추리에 나서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좀... 루즈해집니다.

토끼와 거북이, 는 해보지 않아서 패스. :)

워 오브 더 링, 은 정말정말정말정말, 기대신작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니, 아직 플레이 후기를 기대하시기는 어렵겠지요? :) 빠르면 이번 주 말에 다다에도 입고된다니 한 번 기대해볼까요? 후훗.

아문레가 4명일땐 별루란 말이죠?
파워그리드? 무슨겜인지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디 마허..개인적으로 기피하시랄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대작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가지고 있지만.......돌릴수가.ㅡㅜ;

T2R, 아문-레... 필히 구입하시구용.

토끼와 거북이와 스코틀랜드 야드...저도 배워야 하기에..^^;;

아아아아.. 선의연구님 티투알 꼭 사세요... 오늘 보냈는데 벌써부터 다시 사고 싶어서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큰일이에요.. 흑흑흑

그나저나 아문레 다시생각해봐야겠는데요 5명은 안되는데 ㅡㅡ;

디마허.. 언제나 마지막 구매대상이죠 마지막 ㅡㅡ;
다음 과외비 타면 일단 T2R부터 사야겠네요 ㅎㅎ
토끼는 의외로 해보신 분들이 없네요 ^^;
로얄터프가 더 나으려나...
아문레... 지금 그래서 파워그리드를 알아보구 있어요

1. 플레이하기까지가 난관일듯싶은데 한번해본저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의외로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게임이에요.
2. 음...뭐랄까 타이밍이 중요한 게임이구요. 흥겹습니다.
남에게 딴지놓을때..ㅋㅋ
3. 경매가 잘 버무러진 전략게임이구요. 강추!
4. 형사에게는 분석력, 도둑에게는 찍기와
배짱이죠. 도둑과 형사의 재미가 조금 차이가 나는거 말고는
괜찮아요. 모두들 도둑하려고 한답니다.
5. 호호..가볍다뇨. 의외로 전략이 필요해요. 한방을 선택하느냐
꾸준히 달리는냐..즐거운 게임이죠. 6인 풀멤버가 좋아요.
6. 너무기대되는 신작!!!!

별개로 룬바운드와 히어로 스케이프가 있는데요.
룬바운드는 rpg좋아하신다면 기꺼이 추천. 왠만하면 같이할 사람들을 위한 한글화필수(전 저자신을 위해 한글화 했어요...)
히어로 스케이프는 맵 상자에 넣기만 빼면 최고의 게임
겁나게 재밌더군요. 지금 또 돌릴려고 준비중입니다....스타워즈
에픽듀얼 발전형입니다~

토끼와 거북이는.. 당근을 소모해서 레이싱을 하는건데요..
사실 레이싱의 의미보다는 추상전략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빨리 결승점에 가야 한다는 것은 레이싱과 비슷하지만, 각각의 등수 마다 해당되는 조건을 만족하면서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거든요.. 다른 사람 딴지 걸기도 좋고, 여러가지 특수 칸들을 이용해 전진하는 재미가 나름대로 괜찮습니다만..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토끼 개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괜찮게 했습니다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작정을 하고, 딴지를 걸생각이라면..(하긴 이러면 무슨게임이 재미 없겠습니까만.. ^^;) 등수 하나, 하나 신경써서 줄서기를 생각하며 하면 정말 재미있을듯 합니다.. ^^
T2R... 에러플로 돌린 경험에 의해서 그냥 밀려난 비운의 게임이죠.. ^^; 정식으로 돌려보고 보내는건데.. ㅡㅜ

스코틀랜드 야드.. 정말 어느 분 말씀처럼.. 범인인 미스터X만을 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

로얄터프.. 3인~4인정도면 괜찮았는데.. 5인이상이 되니.. 거의 복권수준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신이 무슨일을 해볼려고 해도.. 다른사람들에 의해서 너무 빨리 진행되어 버리더군요.. ^^;

선의연구님은 저랑 진짜 비슷한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토끼는 비추구요.. 로얄터프도 별로에요.. T2R은 진짜 에러플 조심하세요 ^^

저와 한친구는 리코 티그리스 토레스등의 겜을 좋아하구
한 친구는 가벼운 카드게임을 좋아하구
동생은 승부욕이 강한 제 최고의 겜파트너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한 목록인데..
으아 머리아프다 게보린~~ 타이레놀~~

역시 다다 여러분들은 최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딴건 모르겠는데.. 저두 리코, 토레스.. 등등 좋아하는데.. 스코틀랜드 야드.. 정말 재미있겠 했습니다.. 제가 MR.X 였죠..후후..
형사 바로 옆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무표정 유지하느라.. 힘들었다는..ㅡㅡ;;

2. 적당함이 너무 훌륭한 게임이죠...
딴지등은 조금 약하지만 쉽고 손두 잘가고...그리구 사람두 잘 안타구요
3. 아문레 5인플은 정말 좋죠..하지만 4인플도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3인플은 좀떨어지죠..
4. 저도 역시 미스터엑스만을 위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구요.. 가끔 한두번 돌리기는 좋지만...
5. 토끼와 거북이는 강추입니다.. 역시 4인 이상...추천

토끼와 거북이 얘기를 하면 kyrre님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어제도 전화통화했죠.. ㅎㅎ) 대학원 수학전공의 이 친구랑 해보니 절대 이길 수 없던걸요. 레이싱을 가장한 추상전략게임이란 데 동의 한 표!

플레이 해본게 아문레 밖에 없네요... ^^; 그렇지만 아문레 5임플은 적극 추천입니다. 교회 제자들과 했는데요. 처음 하고나서 평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5명을 모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죠. ^^;

1,4번 빼고 파워그리드 추가 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추리게임도 하나 갖고 싶었는데 ㅋ
모두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