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와 콜로셜 아레나 테플 돌리면서 느낀 것인데요.

1.메뉴얼을 보니까 phase2일 때 즉, 전투카드를 낼 때 자신이 낼 수 없는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 상대방에게 보여준 후 패스한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추가질문:이 때, 카드버릴 땐 사용할 수 없는 거 전부 버리고 새로 받나요?) 자신의 턴 때 낼 수 있는 카드는 전부 내려놔야 하나요? 아니면 낼 수 있는 카드가 있어도 패스를 할 수 있나요? 전자가 맞다고 하면 만일, 자신이 한 크리쳐의 카드를 4장 이상 들고 있었을 경우, 그 때 다 써야한다는 얘긴데.. 그러면 전략성이 매우 떨어지지 않을까요.

2. 게임을 진행 하다 보면 어떤 라운드에서 한 크리쳐를 죽이고 살리는 과정에서 그 크리쳐의 카드를 심하게 소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일, 그 크리쳐의 카드를 다 사용하여 더 이상 내려 놓을 카드가 없다면 그 크리쳐의 전투력은 0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위와 같은 크리쳐가 두 마리 이상일 땐 누가 죽죠?;

3.크리쳐 제거하는 시점이 모든 크리쳐에 전투 카드가 놓았을 경우잖아요?; 헌데 만일에 모든 플레이어를 통틀어서 한 크리쳐의 전투카드를 손에 들고 있지 않을땐 그 전투카드가 나오고 내려 놓을 때까지 계속 턴이 돌아가나요?

4.펑그리얌님의 질문과답 글을 읽고 의문점이 또 하나 생겼는데요. 예를 들어서 타이탄의 카드가 덱에 충분히 있지만 플레이어의 손엔 카드가 없을 경우에, 타이탄을 제외하고 모든 크리쳐에 전투카드가 놓여졌습니다. 그러면 타이탄은 카드 놓을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제거되나요? 아니면 누군가가 내려 놓을 때까지 제거 되지 않고 계속 턴이 돌아가나요?;; 지금 이 문제는 3번과 상충되는데요, 3번에서 제가 말한-크리쳐의 제거 시점이 모든 크리쳐의 전투카드를 놓았을 때(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게 맞나요??; 만일 맞다면 4번 질문은 자동으로 해결되겟네요..


어제 친구와 테플 돌리면서 느낀 의문점들입니다. 정말 애매한 룰이네요 ㅡㅡㅡ;; ... 그럼,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