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고민이 있사옵니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장남의 마음은 더 무거워지네요^^ 이번은 별일없이 조용히 지나갈수 있을까하고 말이죠.
다들 서먹서먹하고 긴장을 늦추지않는 명절 분위기를 쇄신시키고 시선을 혼을 몰입시킬수 있는 그런 게임 몇가지만 추천해주세요.

주 연령대는 아무래도 50~80세 이구요. 여든 할머님께서도 몇번 웃음을자아내는 그런게임들은 흔치 않겠죠?

루미큐브는 너무어려울것같고, ㅜㅜ 밤블레오 나 블러프 ,젠가. 그리곤 생각이 안나네요. 시끌벅쩍해야하는데, 패밀리게임 많이 돌려보신
고수님들의 조언 듣고자 합니다. 저는 6 nimt 를 못해봤거든요.

"황소뿔의 춤"을 노인들이 바로 이해하고 플레이들어긴 힘들까요?
게임성은 여기저기에서 넘 좋다고는 하는데.. 난이도때문에요.
중간역할하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고수님들의 진솔한 조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