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공적으로 플레이는 해봤습니다.
처음한거라서 완벽하게 전략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의 재미를 알수는 없었겠지만.. 대략(?)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은 만족스럽게 하긴 했는데.. 몇가지 애매한 부분이 또 남았습니다.
고수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건물 공사중 타일 사용시..
이미 지어진 건물위에 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중 타일 위에는 아무건물이나 놓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여기서..타일 위에 건물타일을 놓는 사람은 공사중 타일을 놓은 사람만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아무나 건물 타일을 뽑으면 놓을 수 있는 것인지 ?
그리고 수요건물 역시 그곳에 마음데로 지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사장 타일을 뽑아서 사용하면, 그 사람의 턴은 끝나는 거겠지요?


2. 반핵 데모 타일 사용시..
반핵 데모 타일은 길과 같이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타일을 놓은 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지어진 길 옆에 붙혀서 짓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아무곳에나 짓는 것인지..?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이 토지마커를 놓은 자리임에도, 마커를 무시하고 놓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좀 장황하네요.. 우문 현답 기대하겠습니다 ^^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