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올라가는 학생인데 보드게임 사는데 고민됩니다.
(원래는 사지 않았지만 삼국지 구입 후 보드게임에 맛을...)
부끄럽지만 몰래사는 것이라 박스크기가 좀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서랍에 넣고 다닐정도)

스크랩 해논 게임은 3가지..

1)Lupus in Tabula 타불라의 늑대 (10000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박스크기도 작을 것 같습니다.

2)Meuterer 모이터러 (15000원)
-해적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고 카드게임이라 크기도 적을 것 같아서...

3)Im Auftrag des Konigs 아더왕의 기사들 (15000원)
-역시 기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이건 좀 모르겠습니다. 워낙 자료도 부족하고...

이 3가지중 추천할만한 것 좀 알려주세요. 혹 다른 것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보드게임은 삼국지밖에 ^^;

※ 아,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Royal Turf 로얄 터프 (28000원)]
경마게임 재미있을 것 같기도한데 박스크기랑 값에비하여 괜찮은 게임인지 죄송한데 이것도 추천 좀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스크기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