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의 상태 정도에 따른 분류

1. 밀봉(New) - 새 것, 신상품 그대로 입니다 !

2. 노펀칭(Opened but Unpunched) - 새 것의 비닐만 벗긴 상태 !

3. 펀칭노플(Punched, Like New) - 부속품을 뜯고 분류한 상태 !

4. A급(Very Good) - 테스트 혹은 일반적으로 5회미만 플레이, 소장 가능 !

5. B급(Good) - 어느정도 플레이 하였고 흔적이 있어 소장은 부담스러움 ! 레어의 경우 소장 가능

6. C급(Acceptable) - 보드카페에서 많이 돌아간 게임, 레어 제외하고는 소장 불가능. 플레이용 혹은 스페어용

7. D,E,F급(Unacceptable) - 상태 않좋고 분실물 많아 거래할 수 없는 게임의 상태.

오 -_-; 보더님께서 친절, 상세한 답변을. 프라모델같은 걸 만들어보셨다면 알겠지만;(안 만들어보셨으면 낭패가;) 프라모델의 런너에서 각 부품을 떼어내듯 각 컴포넌트를 틀(?)에서 떼어내는 것이 펀치입니다. 펀칭-이라고 하면 떼어냄~ 정도 되겠네요.

C급은 레어라도 소장은 불가능해욧 ㅋㅋ
제가 거래한결과 F 급도 A급이라고올라오더군요 ㅡ,.ㅡ;;
부산수원거래하면서 물건안보구사도되냐고 그러구 ㅋ

아하~감사합니다~~~

ㅎㅎㅎ
F급을 A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로 인해
물건 받고 상처도 함께 받는 게이머들이 많나 봐요 ?

민샤님 !
힘내세요 ~*

보더님은 그런 물건 안 파시는데..ㅋㅋ
매일 밀봉만 파셔서..ㅋㄷㅋㄷ

ㅎㅎㅎ
저야 사놓고 해보지도 못한 밀봉만
값싸게 공급하는 바보가 되었죠...... ㅡoㅡ

흠, 저는 20번 플레이한 것도 다른분이 보내주시는 A급보다 상태가 좋은 녀석이 수두룩 한데요?

플레이로 기준하는 것은 그다지....얼마나 소중하게 다루며 게임을 했는 가가 중요한 것 같던데..-_-a

네 ! 펑님 말에 동의 합니다 ^^
100번을 해도 아끼는 마음으로 하면 여전히 A급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반적", "어느정도"라는 단어를 사용하였 답니다. ^^;
설득력 있는 비판에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보드게임 입문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