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흰 그다지 조용하진 않던데요..;;
-_-그냥 열판정도만 해보세요!

건물의특성을 잘생각하고 전략을 구사하면서 하면 재미있어요..

상대방 견제하는부분이 사람이 많아질수록 심해지고..

할건많은데 선택할건 적고..

최선의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시간은 업속..

저는 개인적으로 직업을 고를때가 가장...긴박감잇고 스릴잇다는..

스타크래프트라고 할까요...
상대방의 전략에 따라 자신의 전략을 변경하고 다시 짜는...

캡틴을 고를까 트레이더를 고를까 망설이고 있을때
옆에서 언론플레이도 하죠...ㅎㅎ

글쎄요.. 게임의 재미는.. 본인이 느끼지 못하거나.. 안하는 이상.. 누가 아무리 말해도 알수 없지않을까요. 위에 글들처럼.. 다 틀립니다. 리코는 그모든걸 만족시켜주기때문에 인기있는거 아닐까요

자신이 실제 그 섬에 도착한 개척자라고 생각하시고 게임에 임해보세요... 나의 섬에 원하는 농장을 건설하고 건물을 차곡차곡 지어가고 비어있던 건물과 농장에 사람이 들어가서 생산품이 나오고... 나중엔 이주민 마커가 정말 사람으로 보입니다.
암시장으로 인간을 팔아먹는 사람보면 가슴이 아프기까지 하죠... T T
그리하여 나의 섬이 멋지게 번창하여 돈을 벌어다 주고 포인트도 올리고... 게임의 테마에 몰두하시면 정말 재미있구요.^^

그리고 아랫분들처럼 할건 많은데, 선택권은 적고 최대의 이익을 뽑아내는 직업과 타이밍 싸움이 정말 긴장감 최곱니다.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아무리 해도 첨 할때의 긴장감과 재미를 변함없이 주는 게임은 푸코만한게 없더군요.

많이 해보세요.

저도 처음에 재미 못 느꼈습니다..
에러플 없이 10판만 넘어가 보세요..
2인용 피튀깁니다..
4인용도 재밌고요,
어쨌든 에러플 없이 10판 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최고입니다..ㅋㅋ

할수록 재미있는게임이 푸에르토 리코이죠..
최고의 전략게임

건물을 잘 알고. 직업을 잘 선택해서.
얼마나 유기적인 빌드를 짜는지에 관한 전략 게임 입니다.

저도 처음 했을땐 명성만큼 재미를 못느꼈습니다만...
5판이상 하다보니 점점 재미가 붙어가더군요...
가장 큰 장점은 게임이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거죠... 그만큼 전략이 다양한...

단, 사람들끼리 왁자지껄 즐겁게 하는 게임은 확실히 아닙니다.. 거래도 없고 경매도 없고...

전 한 2~30판 한후에야.. 에러플 다 제거했고요..
그후부터 고정멤버와 30판정도 돌렸는데..
-_-매일돌려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