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와이프에게 지고 있습니다..그것도 만방으로..^^;;
전략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제가 합병 타일을 숨기고 대주주가 되기위해 슬금슬금 주식을 사모으면
와이프가 눈치채고 제가 준비가 덜 된 상태인데 덜커덕 합병시켜 버리고..
잘하면 소주주 아니면 쾅..^^;;

저쪽에서 회사 만들어 합병시키거나 회사를 키우려하면
벌써 대주주가 되어 있고..아님 슬금슬금 와서 털커덕 합병시키고..^^;;

아무리 봐도 저는 타일운과 별로 친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건 소감이지만 후반되니까 결과가 어느정도 결정되어지는듯 하더군요.
그런데 후반부에 되어 제가 이긴듯 보였는데 나중에 정확히 계산해 보니
역시 졌더군요..참나..
와이프도 자기가 진줄 알았는데..돈 계산해보니 이겼다고 좋아하더군요..

만약 주식을 오픈하지 않고 게임한다면 머리 무지 아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한 점은 모든 게임이 제가 지면 저는 손이 별로 가지를 않는데..
(한마디로 쫀쫀한 성격이죠..^^;;)
이거는 매번 지는데 와이프에게 바득바득 결투를 신청하게 되더군요..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