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6 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축복받은 상태나 저주에 걸린 상태라면 변동되더군요. 축복을 받으면 명중이 4,5,6이 되고, 저주에 걸리면 6만 명중이 됩니다.

2. 아마도 다른 세계를 여행하다가 보면 Luck체크를 해야할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3. 아캄에 보면 상점이 몇가지 보입니다. 그곳에 멈춘 조사원은 인카운터를 하는 대신에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는데, 카드 아래의 달러는 그 아이템의 가격입니다. 그 돈을 내면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4. closing 게이트는 그냥 문만 닫는 것입니다. 이 때 봉인하지 못하면 그 장소에 다시 문이 열릴 수 있죠. 하지만 봉인(sealing)해 버리면 다시는 그 장소에서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5. 플라잉 몬스터는 거리에 있는 조사원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곳에 조사원이 없다면 플라잉 몬스터는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하늘은 모든 거리와 인접한 것으로 칩니다. 그러니 하늘에 있는 몬스터는 거리에 있는 조사원이라면 어디든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죠.

6. 테러 레벨은 아캄의 혼란도를 나타내는 레벨이라고 할까요... 몬스터가 너무 많이 나타나 초과 한도(보통 인원수+3)도 넘고, 외각에 있는 몬스터의 수도 초과된다면 테러레벨이 한단계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1) 테러레벨이 한단계 올라갈 때마다, Ally들이 하나씩 이사를 가게 됩니다. Ally 카드 중 한장을 무작위로 뽑아 버리게 되는 것이죠.

2) 특정한 단계에 테러 레벨이 이르게 되면 특정한 상점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문닫고 이사를 가게 되죠.

3) 테러 레벨이 10이 되면, 아캄에는 어떠한 몬스터 제한도 없게 되고 폭주상태가 됩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와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