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더 보스나 보난자를 해보세요 그럼...

팔수 있는것 모두 파는 제노아의 상인은 어떨까요 ^^

차이나와 제노아는 테마와 장르가 비슷합니다. 또 목표를 완수해야한다는 점과 아레아시리즈라는것도 비슷하죠.

둘다. 최고의 경매협상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이죠.

단지..
제노아의 협상엔 전략이 있다면..
차이나의 협상엔 자유도가 있습니다.

보스... 보난자.. 제노아 .. 다 이런류의 게임이군요.. 와우...
많네요... 감사합니다 /ghiot/처리™/월하연서(킨) / 님 좋은정보 차이나가 아주 인상적이어서 제노아라는 게임이 궁금해지네요..

제노아...저는 안 하려고 도망가는데...
와이프는 눈을 치켜세우고 달려드는...그 게임이군요. -_-a

아참...뢰벤헤르츠를 목록에 넣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

보난자 추천입니다. 이쯤 되면 콩사랑 모임 회장님이 함 나오실때도 되었는데.. ^^
보스도 참 훌룡하다는 느낌이 팍팍 오지요

솔직히 전 차이나 타운 인터페이스가 좀 짜증하서, 피하고 있습니다.
제노아의 상인은 모임에서 1페이즈 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려서 포기했던 게임이군요 ㅡㅡ;;;

근데.. 전 협상게임하니 마레노스트럼이나 게임오브쓰론이 생각나는걸까낭 ^^;;

협상에서 협잡으로 넘어가는 사이가 I'm the boss 겠지요.
차이나타운 좋아하신다면, 어지간하면 좋아하실거예요. :)
거기서 더 협잡으로 넘어가면 인트리게가-_-;;
[인트리게 잘하는 사람과는 말을 하지 말라는 소리도-_-;;]
보드게임을 좀 더 많이 해보게 되시면, AoR도 좋아하시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걸은 길이거든요.-_-;;; [맙소사]

그 외에도, 메트로폴리스가 있습니다만, 그건 너무 구하기 힘들어요.-_-;;
메트로폴리스는 차이나 타운의 원형쯤 되려나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들고나가 돌려봐야 하는데...;;
[집에서 먼지속에 뒹굴고 있어요 ;ㅁ;]

엄청 많네요... 협상 경매 게임들이.. 으아... 말씀들만 들어도 무지 하고싶고 .. 궁금하고 하네요... 대체로 말씀들 해주시는거 보니까 " 아엠더 보스 , 제노아의 상인 " 이 차이나 타운과 흡사하며 재미있을듯 하네요? ㅎㅎ
"ghiot/처리™ /월하연서(킨)/펑그리얌/허그니/아크로 /
정보주셔서 제가 구입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펑그리얌/ 님 와이프 분께서 좋아하신다는거죠 ? 제노아?
ㅎㅎ 보드겜 같이하는 친구들이 여자들이 많은지라 제노아는
필구입 해야겠네요 ㅎㅎ
/아크로님 / 은 강남권역 사시는지요 ㅎㅎ
메트로 폴리스

제노아의 상인은 정말 힘겨운 게임이더군요...
협상이 재미있긴 하지만 정말 지칩니다...체력필수...

콩 상인(빈트레이더)도 빼놓을 수 없죠 ㅎㅎㅎ

하하~ 아듀님께서 그날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깊으셨나 보네요.
저도 일단 아임더보스 쪽에 한표 던집니다.
보드겜에 낯설어하는 친구들을 끌어들이는데도 거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봅니다요~
후에 조금 더 복잡하고 머리아픈 협상을 해봐야겠다 싶으시면 그때가서 제노아에 입문하셔도 괜찮을 듯 ^^;

CTH / 님 ㅎㅎ 그날 어떤 분이셨는지.. ㅎㅎ 제가 처음 참석한 모임이라.. 좀 잘 몰라서요 ^^; 오늘두 뵐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 /안선생 / 님 제노아가 체력까지 겸비해야 하나요? 헐 ㅎㅎ 보드겜.. 뭐 앉아서 하는거라 예상은 하지만 ㅎㅎㅎ 궁금하네요 체력전이라... ㅎㅎ

제노아의 상인은. 말그대로 게임자체가.. 시장분위기입니다.
서로 상인이 되어서 사고팔고 바쁘죠.

결국 게임이 끝나고 돈을 많이 버는자가 이기기때문에.. 어떻게든 팔기위해 목터져라 외치기도하고..

결론은 모두가 지치게 되는.. ㅋㅋ

인트리게...... 짧고 강력하죠... 저는 거의 매주 한번씩은 하는데.. 아직까지는 우정에 금은 안갔죠 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