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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return of the heroes(영웅들의 귀환)
  • 2005-12-15 23:01:26

  • 0

  • 246

Lv.40 리클러스
질문이 좀 많네요 -_-;


1. 게임 중에 3명의 마스터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영웅들의 스킬을 늘려주죠. 이들을 백에서 드로우하면 보드 위의 해당 위치에 놓게됩니다. 여기서 질문,

a - 그들을 찾아가서 1골드를 낼 때마다 스킬체크를 하고 스킬 1을 늘릴 수 있습니까?
b - 그들을 찾아가라는 임무(task)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임무를 통해서 그들을 찾아가야만 스킬을 늘릴 수 있습니까?
c - 위의 임무를 통해 그들을 찾아가면 1골드를 지불하지 않고 스킬을 늘릴 수 있는 것이고, 따로 그들을 찾아가서 1골드를 지불하여 스킬을 늘릴 수도 있는 것입니까?


2. 마녀의 빗자루는 플레이에 항상 남아있다가 원하는 사람이 가서 수정치 "-2"를 가지고 마법체크를 성공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이걸 얻게되면 이동시에 주사위를 굴려서 1이 나오지 않으면 인접한 타일 하나를 골라서 그 곳의 베이지색 칸 아무 곳이나 갈 수 있는 것이고 1이 나오면 마녀의 집으로 강제 이동 되는 것이 맞나요?


3. 갑옷이나 방패를 얻으면 주황색 하트 칸에 라이프를 얻을 수 있죠? 이것은 일종의 갑옷과 방패의 상태표시라고 보는 것이 맞나요? 데미지를 받게되면 주황색 칸(갑옷과 방패의 라이프 상태)의 라이프를 대신 지불하고, 다 없어지면 갑옷이나 방패가 버려지는 것이죠? 결국 영웅의 라이프는 빨간색 하트 칸을 초과하여 채울 수 없는 것이죠?


4. 이름없는 자(nameless one) 타일은 영웅이 타워에 들어갈 때까지 뒤집어진 상태로 있는 것이 맞나요? 게임 중에 쥐를 만나서 스킬체크가 성공하면 그 때 이름없는 자의 정체가 들어날 수 있는 것인가요?


5. 게임 중에 3가지의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저격병들의 전투나 마법사들의 결투가 그것이죠. 이것이 발생하면 모든 영웅들이 해당하는 스킬체크를 하고 성공한 사람들만 "-1"의 수정치를 가지고 스킬체크를 한 번 더해서 또 성공하면 경험치큐브를 받는 것이 맞나요?


6. 다섯개의 마법아이템은 어떤 타일이 뒤집어지면서 공개됩니다. 뒤집어지기 전에는 테두리가 두가지 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때도 아이템칸을 차지하게 되나요? 그럼 다른 아이템을 살 수 없는 것이겠죠?


7. 퀘스트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의 첫 부분을 완료하면(아직 퀘스트 전체를 완료한 것이 아니고) 이름없는 자의 타일을 백에 넣는 것인가요?



조금 전에 드디어 3인플로 테스트를 해봤네요. 탈리스만 등과 큰 차별화를 둔 것 같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게임이 진행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끝나도록 틀을 잘 짠 것 같네요(플레잉타임이 생각보다 좀 짧은 듯..). 주사위 굴림에서도 아이템이나 훈련으로 스탯의 목표 숫자를 변경하고, 경험치를 통해 굴릴 수 있는 주사위의 갯수를 늘리도록 한 것도 그럭저럭 마음에 듭니다.

암튼 질문이 좀 많은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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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ENTO™
    • 2005-12-15 23:49:00

    1. c
    2. 네.
    3. 네.
    4. 네. 다만 성공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5. 네.
    6. 네
    7. 네. 옵션룰에서는 처음부터 넣고 하기도 합니다. (난이도가 좀 올라가죠)
    • Lv.1 고동이
    • 2005-12-15 23:53:52

    드디어 해볼수 있게 되는건가요....ㅎㅎㅎ
    • Lv.40 리클러스
    • 2005-12-16 00:00:19

    ENTO™ 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그나저나 성공한 사람만 보는군요. 'ㅡ';;;;
    • Lv.1 ENTO™
    • 2005-12-16 00:01:00

    네...첫 플레이하실 때는 그냥 젤 약한늠으로 공개해놓고 하세요...
    • Lv.40 리클러스
    • 2005-12-16 00:09:30

    오늘 에러는, 이름없는 자 타일을 드로우 했을 때 하수인들을 바로 보드에 배치한 것과, 마이스 만나서 이름없는 자 타일을 공개해 버린 것이었네요. 타일 한글화해서 잘라 놓고, 타일 나올 때마다 풀로 붙이면서 플레이 했더니 정신 없고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_-

    암튼, 마법사로 팔 여섯개 달린 아가씨랑 붙었는데, 경험치 만땅 채워서 들어가서 주사위 5개씩 굴리니 어렵지 않게 이기더군요 'ㅡ'; 타겟넘버는 8이었구요.
    • Lv.1 ENTO™
    • 2005-12-16 00:12:23

    Nameless One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타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격을 할 수 없는 속성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빠르게 확인하지 않으면 헛고생을 하고 잡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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