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는 레일로드 타이쿤이 나을 듯 싶은데요 왜냐면, 타이쿤에서 카드빼고 하면 aos랑 컴퍼넌트도 거의 비슷하고, 주사위나 이런것만 구하면 바로 aos로 게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용

게임난이도는 AOS가 더 어렵습니다. 레일로드타이쿤에서는 주식을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AOS는 한번에 받아야해서 돈 관리가 무척 중요하죠.

컴포넌트는 레일로드타이쿤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보드의 크기는 레일로드타이쿤이 AOS의 3배쯤 되는 것 같습니다..

AOS는 매우 저렴하게 살수 있습니다.. 장터란을 뒤져 보시면.. 레일로드는 구하기가..ㅡㅡ;;;

3배라뇨...5배는 족히 되어보이던데..

시간은요? AOS는 3시간 걸리는데...

룰은 비슷하지만 두 게임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AoS는 막말로.. 빡샌 게임입니다. 룰은 쉽지만 전략적인 면에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야하고 또 익숙하지 않다면 어렵기도 하죠.

하지만 레일로드 타이쿤은 AoS에 비해서는 편합니다. 경매가 있기는 있지만 AoS와는 목적이 다르고 또 치열한 점도 없더군요. 한 6인플 정도 되어야지 경매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드도 넓고 압박도 없기 때문에 AoS와는 다른 방식의 전략이 나오리라 생각하지만, 그점에 대해서는 플레이 횟수가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실 겁니다. ^^

플레이 타임이라면 AoS가 넉넉잡고 3시간이 걸리고, 레일로드 타이쿤은 인원수에 따라서 달라질 듯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보입니다.

보드 크기는 단연 레일로드 타이쿤..-.-v

AOS 부터 접근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일로드타이쿤을 먼저접하고 AOS 들어가기는 너무 힘들 것 같군요.

레.타...
6인플 하니 경매가 좀 괜찮더군요.
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물론 6인플입니다)
게임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서게 되는 4-5회쯤 되면 시간이 단축될만한 게임이더군요.

AOS의 기본 룰을 들고 왔지만..AOS와는 다른 녀석입니다.
비슷하게 플레이하면 바닥을 치는 자신의 점수마커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음..시간이야...6인이 해도 더 빨리 끝날 수 있겠군요.
이 게임은 종료시점을 점치가가 약간 어려운 게임이라...
플레이어들이 어찌 하는가에 따라 1시간 단축 or 1시간 더 걸림...이라는 무아지경의 플레잉타임에 빠질 수 있을 듯 합니다.
뭐, 아무리 길어도 3시간 내에 끝날 듯 하구요. (설명 포함)

철도 테마이지만, 다른 게임으로 생각들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AOS에 익숙하신 분들은...
AOS와 1870이 다르듯, Railroad Tycoon도 다릅니다. 확실히...

펑그리얌님과 엔터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색다른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