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으~ 원래 이렇게 까칠한 맵인가요? 원래 저와 제 연인의 플레이스타일이 태클러이긴 합니다만, 이 맵은 태클 금지 맵 같네요. 자기 살 길만 열심히 파지 않고서는 흑자는 엄두도 못 냅니다. 저희 둘 다 7라운드 지나면서부터는 주식 만땅 발행으로 추가 발행이 불가능해서 자산 깎으면서 라운드 진행했습니다. 쿨럭~ 혹시 원래부터 이렇게 힘든 건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을 좀...

2. 상품 증산시 주사위는 몇 개를 굴리나요? 3~6인 공식규칙은 인원수만큼 2회, 2인 비공식 규칙은 3개지만, 맵을 반만 쓰므로 1회만 던지는데, 이 맵은 2회 던지는 것만 알겠고, 몇 개를 던지는 지 알 수가 없네요. 설명서에도 언급이 없고... -_-;

3. 마을 지나가는 선로의 경우 지형비용 + 마을과 연결된 철로의 수 1개 당 $1인 것 맞지요? 그럼 산악지형에 강을 끼고 있는 마을을 통과하는(2개의 철로가 놓이는) 타일을 놓게 되는 경우 $6이 맞나요? (무슨 프랑스와의 해상 교역로 비용이... -_-;)

4. 화산폭발은 주사위를 하나씩, 3개를 굴리는 것 맞나요? 설명서대로 하려면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데...

5. 화산폭발이 있은 후, 다음 라운드에서 또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용암의 시작점은 화산인가요, 아니면 이전 라운드에서 용암이 멈춘 지점인가요? (전자 같습니다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이상입니다. 초기 자본도 안 주면서 수익 거두기는 빡빡하게 되어있어서리... 정말 힘들었네요. 아무래도 태클 금지 맵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