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이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2. 네
3. 레드 스타터 1개, Blue 스타터 1개 사시면 됩니다.
4. 체스를 좋아하면 나이아 드랩이 좋을 듯 합니다.

1. 체스보다 더 간단한 편입니다. 체스의 경우는 시작과 동시에 모든 기물이 다 필드에 올라가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아서 수읽기가 힘들지만, 나비아 드랩의 경우는 순차적으로 하나씩 마세이티가 올라가기 때문에 체스보다 수읽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2. 룰은 아주 간단합니다. 다이브 다이스에서 잘 번역한 매뉴얼도 있고요. 단지 매끄럽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것은 따로 번역된 FAQ를 읽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나비아는 따로 설명이 없는 한 드랩, 인보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명심하면 됩니다. (이건 룰을 읽어보시면 아실 내용)

3. 레드, 블루 각각 하나씩 구입하시면 되고, 그후에는 부스터를 하나씩 구입하시면 됩니다. 나비아 드랩은 다른 수집형 게임과는 달리 마세이티 구입 욕구를 그렇게 심하게 자극하지 않는 편이라, 돈이 적게 듭니다. 아예 안사도 되고요.

4. 나비아 드랩쪽이 나을것 같습니다. 체스를 좋아한다면 토레스쪽도 좋습니다만, 나비아 드랩쪽이 미니어쳐의 퀄리티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저연령층에게 어필하기가 쉽습니다.

한국에선 체스 라이크 게임이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외국에선 어엿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나이트메어 체스, 보스워스등등,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이 출시되었고... 저연령층이라면 프로메테우스와 보스워스도 괜찮아보이긴합니다. 재미는 나이트메어 체스쪽이 낫지만, 그건 영문이 워낙 많아서. 대신, 체스에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저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기질 못하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에 비해서 플레이 기회는 적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