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탄에서 라지스트아미 카드는 솔져카드를 가장먼저 3장 쓴사람에게 갑니다.
그 다음에는 그 사람보다 솔져카드를 많이 쓴다면 뺏어올수 있습니다.
같으면 안되고 많아야 합니다 ^^;
점수는 2점이구요.
과일이 많이 있는 카드는 무엇을 말하는지 저로서는 ㅎㅎㅎ
롱기스트 로드 카드라면 길 5개 이상을 지을 때 역시 받아갑니다
역시 더 많아야 뺏어올수 있구요
역시 2점 입니다.

카드 쓰고, 26되기전에 상대방이 누군지 맞추는 것이 어드밴스드 룰인가 그럴겁니다. 이 룰이 훨씬 낫습니다. 기본 룰은 지루할텐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동 가능합니다... 무조건 주사위 눈만큼만 채우면 되죠..

도영님 말씀대로. 기본룰보다는 확장룰이 좀더 괜찮다 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9점에서 상대방의 스파이를 추리한뒤 적어놓은후 나중에 41점 이상으로 게임이 종료되는 시점에 서 추리를 했던 스파이와 실제 스파이가 맞았다면 +5점씩 추가 점수를 얻는 확장룰입니다. 만약 카드까지 사용하는 확장룰을 쓰시게 되면 게임이 상당히 지루해질수가 있습니다. 물론 카드 사용하는 룰을 적용하셔서 한번정도는 해보셔도 괜찮을듯 ^^;;

카탄에서 카드를 교환한다고 하니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건 라지스트 아미는 즉 3개이상의 솔저 카드중 가장 솔저가 많은(동점은 안됩니다) 플레이어가 가지는 겁니다.

과일 많은 카드는 풍년이 아닐까 한다는...혹시 독점?...ㅡ.ㅡ?

고맙습니다.. 많은도움이 됬어여.. 근데 스파이에서 카드를 쓰면 게임이 지루한가여????? 금 그카드는 왜 들어있을까여????? ^^

일급스파이는,,카드가 있어야 진짜 재밌죠,,,게임을 못하면 지루해지고,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지만,,,한명의 탁월한 플레이어가 있따면 그를 막기 위해 모두들 똘똘뭉치면서 재밌게 할 수 있죠,,,

첨에는 어떻게 해야 일등을 견제하는지 잘 모르지만,,일등을 계속 하는 특정 플레이어가 있따면,그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실력도 올라가게 됩니다,,,, 저의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욱 고급버전(dossier)은 29점까기 가는 동안 에이전트의 소유자를 추리하는 재미를 제공해줍니다, 게임이 종료되고 정확하게 맞추게 되면, 하나당 5점씩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토탈 점수가 가장 높은 스파이가 제일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난 것이죠,,^^:

일급스파이를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점수계산을 유도하고, 남으로 하여금 카드를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카드를 계속 모으면서 남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면서 추리를 해야죠, "왜 거기다 옮겼을까?""왜 폐허에서 나왔지?""일등을 유리하게 하네,,,"이런 추리속에서 일급스파이의 실력은 늘어나게 됩니다,,,,

우하하하,,,^^:

일급비밀의 경우 카드가 잘 사용되면 상관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카드를 모을려고만 하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상당히 지루하고 짜증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카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