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여친을 봐서 드디어! 언락 1 마지막 에피소드를 했네요.

첨에 시작할 때 난이도 최고로 어렵다더니 의외로 쉽네? 라고 느꼈다가...

2시간 넘겨서 클리어?!?!?!?! 

심지어 한 문제는 도저히 못 풀어서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도 못한 채 넘어가 버리고

마지막에 카드가 남았는데도 클리어 해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었어요;;;;;;

너무나 고통스러웠네요 ㅠㅠ


여친이랑 제가 오늘 둘다 휴일이라서 점심 때부터 만나서 






만두 전골과 날치알 볶음밥을 먹고



후식으로 휘낭시에와 아이스 플랫 화이트 먹었네요~

원래는 여친과 로렌초를 해 볼 계획이었는데 

여친이 몸이 안 좋다고 해서 안타깝게도 다음으로 미뤄야했네요 ㅠㅠ

덕분에 저는 밀린 집안 일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