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Open menu
Search
커뮤니티 > 콘텐츠 <푸에르토리코 1897> 리뷰 모아보기
  • 2024-02-02 10:35:02

  • 4

  • 2,803

관리자 [GM]신나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된 ‘히트/푸에르토리코 1897 리뷰 이벤트’ 기간 동안 올라온 리뷰들입니다. <푸에르토리코 1897>을 즐기신 분들의 소감을 한번에 모아서 살펴보세요!

※ 리뷰 제목을 클릭하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든 사진 촬영: 에이캇뜨필충만님





이벤트 우수 리뷰 선정작!
푸에르토리코 1897 가족과 3인플 후기 by 상후니

게임 종료 조건 3개 중에 하나라도 달성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상황을 보면서 대충 언제쯤 게임이 끝나겠구나 예상하다가도 게임이 갑자기 끝날 때가 있어서 긴장을 놓칠 수 없더라구요. 큰그림 그리다가 갑자기 게임이 끝나서 다 그리지 못하고 끝나더군요. 플레이 타임이 긴 편도 아니고 아쉬운 맛에 한번 더 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푸에르토리코1897 간단 리뷰 및 2인 후기  by Leo

2인플은 어떨가 싶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상대한테 이득을 안 주려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행동도 있고, 다음 행동을 위해서 상대한테 이득을 주더라도 나도 같이 이득이 되는 행동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인 전략 커플게임으로 저는 굉장히 호였는데요. 저의 파트너 민디가 시간상 반정도만 하고 끊자! 이랬는데 정신없이 하다가 게임 종료까지 플레이하게 되었더라고요.



푸에르토리코1897 살까말까 고민될때 보는 리뷰!  by 샤미

푸코의 핵심 매커니즘이자 최고의 재미 포인트인 팔로우 매커니즘은 아직도 많은 게임에서 사용되는 매커니즘입니다. 누군가 한 액션을 선택하면 다른 모든 플레이어가 그 액션을 차례대로 해야 하는 매커니즘이죠. 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매커니즘이면서 전략적으로는 자신에게는 최고의 효율이, 다른 플레이어는 최악의 효율이 되도록 액션을 골라야 하는 쉽지만 최고의 전략성을 가진 매커니즘입니다.


 



[푸에르토리코 1897] 세번의 게임…   by Han&Sun

“후플레이어가 좋아. 옥수수 농장을 주거든…”
“이게 좋은 거야?”
아이의 이 질문은 [푸에르토리코] 를 관통하는 매우 근본적인 부분이다. 
옥수수, 설탕, 과일, 담배, 커피. 다섯가지의 상품 중 유일하게 공장 없이도 일꾼만으로 생산이 가능한 유일한 농장이 옥수수다. 



푸에르토리코1897:좋은X나쁜X이상한X (+밀수꾼과 소소한꿀팁)  by Sweine

저에게 푸에르토 리코는 평양냉면같은 게임입니다. 평냉을 처음 먹었을 때는 뭐야 이게, 밍밍하고 면은 질기냐? 했었는데요, 두세 번 먹을 때부터는 육수의 깊은 고기향과 풍부한 맛이 느껴지면서 확 매력을 느꼈거든요.
푸코도 비슷합니다.


 



푸에르토리코 1897 리뷰, 나는 해적왕이 될 거야!!!!! by 다스비어부츠

<푸에르코리코 1897>는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 턴 순서에 밀리거나, 상대가 내 예상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때 내가 받는 피해는 막심합니다.  팔기도 전에 상품을 버리고,  팔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무보정 크리티컬 데미지를 맞는 느낌입니다. 이 자체가 오리지널 재미이기는 하지만 저는 ‘밀수꾼’ 확장을 추천드립니다. 밀수꾼 확장은 게임을 더 유연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푸에르토리코 1897: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by 별밤★

솔직히 이야기하면,  20년 전에는 룰을 파악하면서 너무 어려웠고, 5~6년 전에 해외 모임에서 푸코를 했을 때 그때도 건물 능력을 이해하지 못해 게임 전체를 잘 이해 못 했던 것 같다. 사실 난 푸코의 진가를 20년 만에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번 ‘푸코 1897’를 플레이하면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은 느낌도 들었다.


 



돌아온 명작 푸에르토리코를 드디어 해보다 by 영리한오리

푸에르토리코 보드게임은 각자 행동을 선택하되 모두가 그 행동을 같이 한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플레이어 차례마다 선택하는 행동은 선택한 사람에게 좀 더 이점을 주는 반면에 모두가 그 행동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간단하면서도 몇 수를 생각해야 하는 눈치게임이 흥미롭더라고요. ​처음에는 모두가 똑같은 땅에서 시작하지만 게임이 종료된 시점에는 개개인의 마을을 어떻게 꾸몄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푸에르토리코 1897: 전설의 귀환, 클래스는 영원하다. by 잼잼

푸에르토리코가 나온 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도들이 이뤄졌습니다. 그럼에도 20년도 더 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며 플레이한 푸에르토리코 1897. 
이 게임은 여실히 증명해줍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푸에르토리코 1897은 보드게이머라면 꼭 해봐야할 작품이며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합니다.


 



푸에르토리코 1897 + 밀수꾼 + 축제 확장 3인플 두 판 후기 by 크로스21

내가 고른 행동에 약간의 보너스를 받고 수행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은 한 번 자리를 선점하면 다른 누구도 그 액션을 하지 못하는 일꾼 놓기보다 다소 너그러운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내가 이득을 적게 보더라도 최대한 남이 맛없을 때 액션을 수행하는 게임이었다. 아내도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인터랙션 가득한 게임이 제법 마음에 들었는지 ‘이거 2인도 가능하지?’라고 물어봤을 정도!


 



※ 이벤트 기간에 맞춰 올라온 리뷰는 아니지만, 영상과 웹툰도 함께 보세요!

보드게임 [푸에르토리코 1897] 7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by 탐스크





[푸에르토리코 1897] 4인 플레이쓰루 with 보드라이브 한곰 by 로비



[영상]푸에르토리코 1897 & 확장 규칙설명  by [개굴이]





🎲보드게임툰🎨 - 푸에르토리코 1897  by 올뺌씨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푸에르토리코 1897
    Puerto Rico 1897 (2022)
    • John Morrow, Gabriel Ramos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8 Han&Sun
    • 2024-02-05 11:16:33

    전 [푸애리토리코]를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다이소에서도 팔아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629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66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400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72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11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20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724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0

    • 932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7

    • 101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594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06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9

    • 693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66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41

    • 2024-11-12

  • [자유] 임의로 용어를 바꾸는게 임의로 재판을 하는 인민재판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 Lv.13

      존예수지니

    • 12

    • 440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