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래지디 루퍼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펀딩부터 순탄치 않았던 게임인데 제작도 정말 순탄치 않았죠
패키지 뒷면입니다.
게임 소개와 구성물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펀딩 당시 '주모자'였던 번역이 '각본가'로 바뀌었다는 것을 이 때 알았습니다.
개봉하면 구성물들이 보입니다.
위에서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추리참조표입니다.
기본/입문 양면으로 되어있습니다.
8개가 있기 때문에 전원이 양면을 다 벌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규칙서입니다.
규칙서는 각본가설명서와 주인공설명서 2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각본가설명서에 시나리오가 있으니 보실 때 주의하셔야합니다.
도입은 당연히 만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카드뭉치입니다.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카드입니다.
크기는 6388입니다.
상황판입니다.
상자에는 반으로 접어야 들어갑니다.
토큰 타일입니다.
작은 건 14mm 큰 건 20mm입니다.
본판의 마지막 구성물인 보드입니다.
지역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스트레치골이었던 확장시나리오 북케이스입니다.
서랍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안의 상자를 꺼내면 추가시나리오가 들어있습니다.
스트레치골까지 합쳐서 총 6개의 추가시나리오들입니다.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규칙이 바뀌는 확장도 있기에 그에 따름 참조표입니다.
엄청 오래 기다린 게임인만큼 빨리 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