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팬데믹 레거시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주 1회 모이자는 약속은 어디가고 많을땐 주 3회까지 모여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저희 파티 잘 못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주 실패중 ㅠㅠ
한끗차이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쫄깃한 즐거움이..!!
조명과 배경음악 분위기도 잡아두고 몰입해서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동네 보드게임 친구가 좋군요...
이 두 친구를 잘 붙잡고 다른 레거시류의 게임들도 하고 싶은데...
곧 떠날 예정들이라 이번 팬레 잘 끝내는 것으로 우선 만족하기로... ^_ㅠ
새로운 시나리오 열릴 때마다 두근두근해요 ㅋㅋㅋ 
얼른 다음 달도 진행하고 싶네요!

연휴 시작! 저는 내일도 출근이지만 ㅠ_ㅠ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