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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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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1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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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폭풍먼지
달러 투 도넛의 간단한 후기입니다.
...사실 자연스러운거지만
초반엔 뭐 감이 안 잡히니 막 놓게 되구요.(그러다보면 공짜타일만...)
중반엔 돈을 뽑기위해 일부러 안 맞는 도넛을 만들기도 하고
막판엔 최대한 빈칸을 없에려 작은 타일을 뽑으려 하다보니
결국엔 왠지 저렴이 타일만 들고가게 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돈이라는건 사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정도인 느낌이라..
게임의 선택지의 결정에 있어 받는 스트레스가 적어
캐주얼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딱 요즘의 제가 좋아할 정도의 가벼운 웨이트와
경쾌함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게임이예요.(테마도 귀엽고!!!)
대략 포스가 함께할것 같은 스타쉽st 도넛가게의 위용!!!!
조금 더 쌉소릴 붙이자면 텐페니파크와 함께 나왔지만,
전 달러투도넛만 구매했습니다.
놀이동산 테마로는 마침 미플랜드를 꽤 잘 돌리고 있기도 하고...
...에 그...개인적인 성향에 따른거지만
타일을 놓는데 빡빡히 체워넣을 수 없다니!!!! 하는 부분이 취향이 아니라..ㅋ;;;
...그리고 초플 점수 계산..
왼쪽이 완벽한 도넛(?)을 만들고자 노력한 저의 점수입니다... 후..
여러분 뒤틀린(?) 도넛도 마구마구 만드세요. ㅜㅠ
그리고 이미 아실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인원별 달러타일 개수가 뒷면에 나와있는데
위 이미지 처럼 시작 타일과 함께 따로 보관하면
굳이 저걸 보고 빼고 넣고 할 필요 없이 인원만큼만 빼서 쓰면 됩니다.
아마 트레이를 만들때 요걸 감안해서 만들었는지 딱 맞게 들어가구요.
...마지막으로... 손님들을 하나씩 뜯어보는것도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저의 추악한 상상력이 또.... ?
아래는 바로 그 사이토씨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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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것만 같아서 큰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보니 재밌어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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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향이 꽤 저격되서요 ㅎㅎ
소소한재미+패밀리정도의 쉬운...이 합쳐진 ㅎㅎ -
ㅋㅋㅋㅋㅋ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손님들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에 대 공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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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밭님과 올뺌님 만활 봐서 두분 올리면 천천히 올려야지 했는데 안올리시더라구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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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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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저도 급 초코 땡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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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그림 잘그리시는 것 같아요! 묻어나오는 짬바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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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실력도 부족하지만 짬이 차다보니 그럴싸하게 보이기 꽁수가 늘었죠 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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