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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드게임 관련 질문입니다.(꼭한번 봐주세요)
  • 2003-03-25 18:15:20

  • 0

  • 3,950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치형이고 중학교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C·A(클럽활동. 아실분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반 만드는 것이 자유라서 (작년에는 스타크래프트반도 있었습니다....)
클럽활동으로 보드게임반을 만들려구 합니다.
그래서 애들을 모았고 무려 30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부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미 웬 만큼(?)의 돈이 모여져서 게임을 사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 게임의 룰을 익히고 직접 해보려구 주말마다 보드게임카페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게임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을 많이 해주시고요.
초보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것들도 됩니다. (이미 책 한 권 외울 각오하고 있습니다.)
입문자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들, 어렵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목, 가격, 몇 인용, 판매처)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질문에 대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10년 살다온 사람) 그러니까 독일어 관련 걱정은 하지 마시고 오직 게임성 및 내용물로만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 보난자 독일어판이랑 영문판이랑 다른게 뭔가요?
어느게 더 좋은가요?

2. 보난자 확장판은 영문판에도 있나요?

3. 시타델은 독일어판이랑 영문판중에 어느게 더 좋은가요?

4. Puerto Rico는 영문판이랑 독일어판이랑 어느게 더 좋은가요?

5. Age of Renaissance는 독어판이랑 영문판이랑 다른게 무엇인가요?

우선 이것들이고요...........
대답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희 부 활동준비도 훨씬 수월해 지거든요.(저도 학생이라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매뉴얼 있는 사이트 가르쳐 주시거나 E-mail 로 보내주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시고요 답멜도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이 올라갈겁니다.
앞으로 올리는 질문도 잠시만 시간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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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3-25 18:29:18

    1. 보난자 독일어판이랑 영문판이랑 다른게 뭔가요?
    어느게 더 좋은가요?

    영문판은 독일어기본+확장일부입니다
    카드질은 같습니다
    영문판게임의 대부분이 그렇듯 박스는 영문판이 큽니다.
    독어판은 가지고 다니기 쉽죠
    해석이 필요 없는 게임이라 언어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콩이름 부르기가 힘들어서 그냥 몇번 콩줘..이런식이 되지만 큰 문제는 없군요

    2. 보난자 확장판은 영문판에도 있나요?
    위에 내용에 답변이 되겠지요^^

    3. 시타델은 독일어판이랑 영문판중에 어느게 더 좋은가요?
    독어판에는 금화가 호박색의 플라스틱으로 고급스럽구요
    영문판은 굵은 종이입니다 대신 독어판에 없는 캐릭터가 10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카드질은 독어판은 보난자와 같은 질이죠
    영문판은 안봐서 모릅니다만 매직 더 게더링이랑 같은 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박스는 영문판이 큽니다. 독어판도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는 아닙니다만..

    커널제로였습니다. 참 보드게임이외에도 D&D도 추천합니다
    • 2003-03-25 18:53:49

    1. 보난자의 경우 기본 확장팩은 영문판의 경우 약간의 카드를 제외하고는 들어있어서 편하지만, 기타 확장팩의 경우 독어판을 기준으로 하더군요..

    2. 독어판은 대체적으로 박스가 작지요. 하지만 시타델 독어판.. 주머니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보난자 영문판 케이스보다 가로세로가 5센치정도 작고 더 두껍습니다. 독어판의 경우 처음 접하기가 힘들어서(영어는 그나마 아는 단어가 나온다는..) 처음 시작하는 부라면, 조금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모임 알차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03-03-26 10:44:04

    이것은 똑같은게.. 질문란에 올리시고 여기 또 올리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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